쥬만지 비룡소의 그림동화 271
크리스 반 알스버그 지음, 정회성 옮김 / 비룡소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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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속 상상이 실제로 일어나는 세계
<쥬만지>
영화로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쥬만지>.
그림책이 원작이였다니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다.

그림책을 보는데 이걸 보면 영화로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게임 속 세상이 현실에서 펼쳐지다니, 이런 상상력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거기다 섬세하게 표현된 그림을 보니 더욱 현실처럼 와닿는다.
정교한 드로잉으로 표현된 그림들을 보고 있으면
' '쥬만지'게임을 하면 정말 저렇게 되는거 아니야???'
하는 생각이 들 만큼 실제처럼 느껴진다. 어딘가에 버려진 게임이 없는지 찾으러 나서고 싶는 기분이다.
<쥬만지>의 이야기가 끝나면서 다른 이야이로 이어지는 엔딩!  다음 이야기를 얼른 이어서 보고 싶어진다.
크리스 반 알스버그 작가의 책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쉽지 않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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