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유머가 이긴다 - 누구를 만나도 내 편으로 만드는 유머의 힘
신상훈 지음 / 북샾일공칠(book#107)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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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가 중요하다라는 것 알고는 있지만 사람을 만나서 대화를 할때는 실제로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어떻하면 저렇게 유머 감각이 좋을까라고 생각만 할 뿐 내가 직접 유머스럽게 되기 위해 노력하지는 않았다. 단지 습관화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스스로 변명을 하기도 해왔다. 저자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유머가 이기는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 책의 내용에 힘입어 나도 이제는 유머스러움으로 무장하여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기 위하여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야 되겠다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뇌 속에 유머 검색창을 만들어 야 한다며 저자는 이 책에서는 커뮤니케이션의 비밀, 유머리스트 비법 전서, 유머 성공 전략, 상황별 실천 메뉴얼 등 유머와 화술에 관한 다양한 내용으로 실전에서 활용할수 있도록 트레이닝 시켜주고 있다. 착한 유머와 나쁜 유머가 있다라는 내용에 많은 공감이 간다. 일부의 사람들은 나쁜 유머 좋은 유머를 구분하지 못하고 그냥 웃길려고만 하는 경우가 있어 분위기를 종종 흐려 놓곤 한다. 유머를 하더라도 긍정적이고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좋은 유머를 많이 생각해보고 연습도 해봐야 겠다.

"유머리스트(Humorist)는 유머가 있는 사람, 혹은 유머 작가를 말한다. 그리고 유머 리스트 ( Humor list)는 단순이 유머를 쫙~적은 종이를 말하는 거서이다. 그렇다면 당신은 유머리스트인가 아니면 유머 리스트를 들고다니는 사람인가?" p160

유머리스트와 유머 리스트의 차이점을 이야기 하는데 스마트폰 앱으로 '오늘의 유머'를 다운로드 받아 유머에 관한 감각지수를 높여 재미있는 사람이 되어가야 겠다라는 생각이 들고, 숫자를 이용하면 기억에 오래 남는다고 하는데 그것 뿐만아니라 종합적으로 유머에 관한 관심도를 높이고 나 자신에게 유머를 습관화 시켜 유머리스트가 되기 위해  매일 매일 꾸준히 연습해 나가야 겠다고 생각된다. 유머는 리더십을 위한 필수 요소라고 하는데 성공을 위해 달려나가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나와 같이 유머리스트가 될 수 있도록 이 책의 도움 받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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