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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듯이 팔리는 소개리퍼럴 마케팅 - 고객을 부르는 네트워크 비법
세키 이와오 지음, 안양동 옮김, 구창환 감수 / 리텍콘텐츠 / 2016년 8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한국에는 전문적이고 깊이있게 정리된 콘텐츠가 아직 없으며 체계화되어 있지 않은 소개리퍼럴마케팅을 일본에서 직접 획기적인 결과를 실질적으로 내며 경험을 쌓아왔을 뿐만아니라 강연을 통해 소개리퍼럴마케팅을 전국적으로 전파하고 있는 일본인 저자 세키 이와오씨의 책을 한국인맥경영연구원 구창환원장이 감수하여 번역되었다. 부록에서는 구창환 원장이 다년간 연구와 강의를 통해 얻은 인맥경영의 TOOL을 함께 제공하고 있어 인맥네트워크를 쌓는 실질적인 방법과 기술을 갖추는데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소개를 부탁하면 거절하지 않을까', '어떤 사람;에게 소개를 받는 것은 무리이다'라고 마음대로 장벽을 치고, 선을 그은 것은 사실 영업사원 자신이었습니다. 고객은 실제 소개를 부탁받는 것을 그 정도로 신경쓰질 않습니다." P22
고객에게 소개를 부탁하면 거절하지 않을까라는 두려움 때문에 영업사원 자신이 미리 선을 그어버려 소개부탁을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 이전에 소개할 수 있는 특성이 강한사람인지 약한 사람인지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며 소개리퍼럴마케팅의 다섯단계를 소개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소개 쓰리골드의 예, 소개카드와 자기소개서 활용, 고객이 소개할 고객을 찾아내기 쉽도록 접근하는 방법, 인맥지도를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소개받는 방법 등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테크닉과 함께 소개마케팅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많은 삽화와 함께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어 이해하기가 매우 쉽습니다.
"소개의뢰는 고객이 어떻게 움직여야 좋을지까지, 확실히 설명하는 것부터 정식으로 소개의뢰를 하는 것까지 해당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돌아가려고 할 때 슬쩍 소개의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마주 보고서 소개의뢰에 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확실하게 갖는 것입니다." P95
"실제로 소개가 나오지 않은 이유의 40%는 '소개하는 사람이 구체적으로 떠오르지 않기 때문이다.'라는 자료가 있습니다. 고객이 소개할 고객을 찾아내지 쉽도록 접근하는 것만으로도 소개 건수는 대폭 상승합니다. P130
나 또한 소개마케팅을 해야하는 것은 알고 있지만 구체적인 방법이나 체계적으로 정리된 것이 없어 늘 부족함을 느꼈었는데 호기심이 최대로 발동하여 단숨에 읽어버린 이 책 속에서 많은 해답을 찾을수 있었습니다. 현재 다시 반복해서 읽으며 요점을 정리해가면서 나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영업이나 마케팅 분야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에게는 필독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떤 시대, 어떤 업종아라고 미친 듯이 팔 수 있는 단 하나의 마케팅 방법을 알고 싶으시면 이 책을 반드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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