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자신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면서 확장된다. 사랑이란 이기적인 자아를 풍선처럼 부풀리는 게 아니라 식물처럼 서로의 존재를 통해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다. 더 나아지기 위해 자기 최적화를 좇는 게 아니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는 동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