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이는 앎에 대한 사랑(philo-sophia)이라는 형이상학적인 감정 상태를 의미한다. 이것은 종교에 빠진 사람, 특정한 사술에 빠진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인간은 알고 싶어 한다. 앎은 단순한 이성의 영역에 있지 않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일꾼과 이야기꾼 - 서사적 주체 내러티브 총서 2
김상환 외 지음 / 이학사 / 2022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야기를 늘 즐긴다고 해서 성품이 날로 고상해지고 덕성이 흘러넘치게 되는 것은 아니다. 한마디로 뛰어난 이야기꾼이 그대로 뛰어난 일꾼일 수는 없다.
그러므로 서사적 능력과 도덕적 능력, 나아가 현실에서 일을 처리하는 실무적 능력 사이에는 연속성보다 불연속성이 더 큰 것은 아닌지 물어야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베르니 미술관에서 열린 “인상파 화가들과
어린이”에 대한 전시의 작품들을 소개하는 책

* 피사로의 ‘빨래 너는 여인’의 한 부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시인 윌리엄 엠프슨은 인생이란 결국 분석으로 풀 수 없는 모순 사이에서 자신을 지키는 일의 연속이라고 했다. 나도 그 모순 한가운데에 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는 자신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면서 확장된다. 사랑이란 이기적인 자아를 풍선처럼 부풀리는 게 아니라 식물처럼 서로의 존재를 통해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다. 더 나아지기 위해 자기 최적화를 좇는 게 아니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는 동력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