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토리 258번째 책이야기]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 - 조지 오웰(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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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 모집기간 : 2010년 3월 31일 수요일 ~ 2010년 4월 6일 화요일
◆ 모집인원 : 10명
◆ 서평단 발표일 : 2010년 4월 7일 수요일 (북스토리 홈페이지 -> 서평마을 -> 서평단 공지사항 참조)
◆ 서평작성마감일 : 2010년 4월 24일 토요일 (책수령후 평균 2주 이내)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삼우반) / 조지 오웰(저자)

노숙자와 부랑자, 접시닦이 등 사회 최하층 사람들의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조지 오웰의 자전적 소설. 1928년부터 1932년까지 겪은 밑바닥 체험을 바탕으로 쓴 첫 작품으로, 무명이었던 오웰이 작가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었다.

오웰은 파리 뒷골목의 싸구려 여인숙에 머물며 경험했던 접시닦이 생활, 그리고 런던의 부랑자 생활 등을 사실적이면서도 유쾌하게 그려나간다. 또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당시의 억압 체제도 강렬하게 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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