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커넥션 - 지구온난화에 관한 어느 기후 과학자의 불편한 고백
로이 W. 스펜서 지음, 이순희 옮김 / 비아북 / 2008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지구에 사는 인간 중 지구온난화에 대한 옳바른 지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이 책을 통해 그동안 내가 알고있던 것들이 거짓과장되었다는걸 알게 되었다. 

 

그동안 사회의 분위기는 지구온난화에 심각할 정도로 민간하에 반응해왔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는 지구온난화가 되거있는건 사실이지만, 

우리 인간이 주된 오염원인이 아니므로 자연에 맡기면서 과학과 관련된 연구를 

발전시키는게 왜 실용적인가를 아주 논리적으로 설명하였다. 

 

지금도 인간이 주된 오염원인이라고 떠들고 있는가? 

그럼 공기 분자 10만 개당 인간이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는 38개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은 

알고 있는가? 38개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자연이 배출하는 것이다. 

 

우리는 그동안 정치인과 과학자들에게 너무 많이 속고 살았다. 

이 책은 지구온난화에 대해 혁명과도 같은 책이다. 

 

2012년에 지구가 망할거라는 헛고리는 그만하고, 

이 책을 통해 옳바를 지식을 얻길 바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