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믿지 않는 사람을 다루는 법

사기 5
요코야마 미쓰테루 지음 / 대현출판사 / 1999년 6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진시황제는 순자의 성악설을 믿고 있는 사람이며

어릴적 환경으로 인해 남을 잘 믿지 않는 사람으로 유명하다.

1권 여성의 품격

여성의 품격 - 여성의 품격을 높여주는 생활법칙 66
반도 마리코 지음, 김숙이 옮김 / 창해 / 2007년 10월

여성의 품격이란.. 

1. 매너와 품격 

2. 품격있는 말과 말투 

-마법의 말 "고맙습니다." 

3 품격있는 옷차림 

- 이너웨어를 소흘히 하지마라 : 

- 스커트는 다소 비싸더라도 되도록이면 세련된 디자인으로 체형에 맞고 질좋은것 선택  

- 기본 컬러 제대로 갖춰 입기 

- 감춤의 미학 

" 공적인 자리에서 자신에 대해 모조리 털어놓는 것도 별로 권할 만한 일이 아니다. 나이와 학력, 경력, 가족사항 등 사적인 정보는 친구에게는 감출 필요가 없지만 단순히 일로 만난 사람에게까지 다 말하고 다닐 필요는 없다. 필요한 사람에게 필요할 때 필요한 것을 말하면 된다." 

- 바른자세를 유지해라 

- 군살을 용납하지 마라 

- 머리손질은 화장의 기본 

"여성은 아름답지 않으면 무시당한다." 

3. 품격있는 생활 

- 싼맛에 물건을 사들이지 마라 

- 인색하게 굴지말고 투자 마인드 

"요리, 다도, 음악 등 취미생활도 제대로 배우려면 수업료가 들지만 이 역시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투자이다." 

- 꽃과 나무 이름에 관심을 

"닭의장풀, 아기 똥풀, 며느리밥풀곷 등 야생활들이 많다. 휴대가 간편한 포켓용 식물도감을 사두어라."  

- 고전 애호가가 되어라 

4. 품격있는 인간관계  

- 인기있는 사람에게 접근하지 마라 

- 이해관계가 없어도 정중히 대하라 

- 화를 다스려라

품격있는 행동/ 품격있는 삶의 방식

110권 부자나라 임금님의 성공 독서전략

부자나라 임금님의 성공 독서전략
사이토 에이지 지음, 김욱 옮김 / 북포스 / 2006년 11월

이 책을 접하고 다시 독서의 불이 활활 타오르게 되었다. 

세상에는 해야할 일이 너무 많고, 읽어야 할책이 너무 많다. 

그래서 저자가 주장하는 것은 속독법!!! 

1단계  프리뷰 (5분) - 책을 읽는 목적을 분명히 해야 한다.

2단계 포토리딩 (5분) - 1초에 한페이지씩 바라보기

3단계 스키밍 (20분)

3단계 기법으로 30분동안 책을 읽어 나만의 정보로 취득하는 것이다.

독서의 목적은 지식획득이다. 

내가 책을 읽는 이유도 몇권 읽었다는 만족감이 아니라 

지식획득을 통해 내 자신의 성숙한 변화를 하는것이 목적이다. 

따라서 모든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을 필요가 없는 것이다. 

가장 특이한 것은 책을 신하라고 생각하는 것 

언제든지 내가 필요하면 불러서 확인할 수 있는것.. 

"우리 삶에서 가장 존귀한 사람은 바로 나다. 그래서 나는 내 인생의 임금님인 것이다." -72P 

정말 내 인생에서 내가 임금님인데.. 너무 날 낮추고 하인처럼 살려고 했던 것 같다. 

주변에 이렇게 수많은 신하를 두고 말이다.   

"책은 당신의 신하다. 한번 만나고 헤어지는 사이가 아니다. 곁에 두고 자주 불러내야 한다."-134P

"평등주의보다 공평주의를 지향하자." -125P 

모든 것에 똑같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중요한 부분에 시간을 들여 

독서를 하는 것이다. 

그동안 난 너무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야 한권을 읽었다고 생각했다. 

그렇다고 모든 내용을 다 기억하고 있는것도 아니면서 말이다. 

좀 더 책을 읽을때 책임감에 벗어나 취사선택을 해야 할 것 같다.

62권 하이힐 신고 독서하기

하이힐 신고 독서하기 - 그녀들처럼 성공하는 지적인 자기계발 독서법
윤정은 지음 / 애플북스 / 2009년 5월

좋은 패가 먼저 나와 일찍 결과물을 부여받을 수도 있고
나쁜 패만 연속으로 나와 당신의 현재가 뒤떨어져 보일수도 있다. 남들에겐 티끌처럼 보이는 결정도 당신에겐 바위처럼 다가와 고개를 숙일때도 있다.-20쪽

61권 독서와 이노베이션

독서와 이노베이션
정을병 지음 / 청어 / 2002년 7월

책표지와 제목을 보면 딱딱한 글일거란 생각이 들었으나 

회일샘의 추천작이란 얘기를 듣고 책을 들었다. 

무거운 주제를 술술 내려읽을 수 있게 너무나 쉽게 썼다. 

그러면서 저자의 내공이 느껴졌다. 

역시 많이 알고 어느정도 고지에 올라야 쉽게 설명하고 쓸수 있는것이다. 

책의 요는, 현대사회에서는 스스로 이노베이션을 하지 않으면 살아남을수가 없고 

그러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독서란 것이다. 

독서를 통해서 여러 학위를 마칠수도 있고, 마음만 먹으면 원하는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도 있다. 또한 가격도 저렴하다. 

얼마나 매력적인 방법인가.. 

나또한 독서의 매력에 빠졌다. 

하지만 아직 고수의 반열은 오르지 못했지만 

앞으로도 지금처럼 계속 책을 읽으므로서 독서를 통한 이노베이션이 되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