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권 독서와 이노베이션

독서와 이노베이션
정을병 지음 / 청어 / 2002년 7월

책표지와 제목을 보면 딱딱한 글일거란 생각이 들었으나 

회일샘의 추천작이란 얘기를 듣고 책을 들었다. 

무거운 주제를 술술 내려읽을 수 있게 너무나 쉽게 썼다. 

그러면서 저자의 내공이 느껴졌다. 

역시 많이 알고 어느정도 고지에 올라야 쉽게 설명하고 쓸수 있는것이다. 

책의 요는, 현대사회에서는 스스로 이노베이션을 하지 않으면 살아남을수가 없고 

그러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독서란 것이다. 

독서를 통해서 여러 학위를 마칠수도 있고, 마음만 먹으면 원하는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도 있다. 또한 가격도 저렴하다. 

얼마나 매력적인 방법인가.. 

나또한 독서의 매력에 빠졌다. 

하지만 아직 고수의 반열은 오르지 못했지만 

앞으로도 지금처럼 계속 책을 읽으므로서 독서를 통한 이노베이션이 되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