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 믿는 사람
강학종 지음 / 베드로서원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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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페이지 읽지도 않고 정신이 번쩍 들었다. 나 들으라고 하는 말처럼, 잘 안다고..아니, 어쩌면 이 정도는 기본이 되어버린 경력 있는? 신앙인이라고 여겼을지 모를 나에게 제대로 아는것 맞는지, 겉핥기로 아는척하며 살아온건 아닌지 점검해 보라고 하는것 같았다.

어렵게 읽혀지는 책은 아니다. 그런데 결코 가볍지도 쉬운책도 아니다. 내가 알고 있는 믿음, 신앙에 대해 이쯤~~에서? 한번 점검해 볼만하게 해 주는 책이다.
조금 과격하게 표현해볼까? 뼈를 때리는 포인트가 한두개가 아니다!! 그래서 책을 읽고나면 절로 고백하게 된다. ( 그렇구나!!! #아는사람이믿는사람이구나!! ) 하는걸…

ㅣ교회는 신분과 수준의 격차를 줄이는 곳이다.
ㅣ자고로 좋은 신앙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확인되어야 한다.
ㅣ천국은 행복이 극대화 되는곳이 아니라 거룩이 완성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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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학종 2025-08-22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고맙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 늘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5無 교회가 온다 - 십자가 없는 MZ교회의 등장
황인권 지음 / ikp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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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이 책은 꼭 읽어야 합니까? 하고 묻는다면, 꼭 그렇지만은 않지만 (모든 책이 다 그렇겠지만…) 이런저런 이유로도 읽어보긴 해야할 것 같다고 추천하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목회자나 교회 중직자들? 또는 다음 세대에 관심이 있는 성도,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머리를 싸매고 이 시대에 대해 고민하는 누군가라면 꼭.. 개척 교회를 기도중에 준비하고 있는 목회자라면 더더욱..

이 책을 읽는동안, 하루에도 수십번 나 자신과 열변을 토하며 토론을 했다. 교회도 트랜드를 따라가야 할 필요가 있다 했다가, 트랜드를 쫒다가 본질을 놓치고 있지는 않나 한다던가,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나간다고만 하지 말고 교회가 먼저 그들의 문화를 관심을 갖고 봐야하지 않나 했다가, 그렇다고 무분별한 허용이 되지 않을까..하는 우려도 했다가….

물론 작가가 하고자 하는 의도가 본질을 헤치거나 변화만을 쫓아가자 하는것이 아니라는걸 안다. 책을 읽다보면 얼마나 오랜 시간 분석을 하고 시대의 변화를 관찰하고 고민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좋다, 나쁘다..맞다 아니다 를 논하기전에 먼저 알아야한다. 아마도 젊은 세대들이 답답해하는건 알아보려고도 하지 않고 과거의 신앙만을 고집한다던가, mz세대들을 향해 (요즘 애들) 이라는 말로 단정지어 버리는 담장 쌓는 대화가 아닐까 싶다.
그러니 먼저 읽어보시길… 그리고 함께 대화하고 고민해 보시길…
적어도 관심을 갖고 알아보려고 애는 써봐야 하지 않을까..
그것만으로도 교회의 성장과 성숙은 충분히 시도라도 해 보는걸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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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감사하고 그래도 감사한다
남기철 지음 / 아가페출판사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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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선이의 부모는 자신들이 이 땅을 떠나게 되었을때 혼자 남게 될 아이가 살아갈 세상에 대한 걱정을 한다. 그래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갖게 해 주려고 애를 쓴다.
부모가 돌볼 수 없을 때 이 아이들이 어떻게 살아가나..하는 걱정, 그래서 나이가 들어서도 홀로 살아갈 수 있는 터전이 마련되어야 한다.

P71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흙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들면 흙과 함께 살아가는 에덴동산이 되었으면 합니다.
__누가 이 아이들의 흙이 되어주며 에덴동산이 되어 줄 수 있을까..

__책을 읽으며 미처 알지 못했던것 중 하나는 자폐가 있는 대부분의 친구들이 신체적인 아픔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는거였다. 아~그럴수 있겠다…띵~~머리를 한대 맞는 기분이었다.
P79 ‘숨을 깊게 쉬세요’ ‘숨을 참으세요‘ ’어디 아픈 데나 불편한데 없어요?’ 같은 질문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엑스레이 검사는 더욱 어렵습니다. ‘가슴을 붙이고 숨참으세요‘ 이 지시를 이해하지 못하니, 내가 들어가 도와야 합니다.

__이 천사들과의 밀알산행은 결코 쉽지 않은 활동이다. 산행을 하는 동안 부모들은 잠시나마의 쉼의 시간을 누린다. 짝궁 선생님들이 이들과 함께 해 주시기 때문이다. 이들의 섬김과 사랑이 한 사람, 더 나아가 한 가정을 숨쉬게 한다.

__특별히 천사 남병선 님의 형 남윤선 님의 간증에 고개를 숙이며 나의 삶을 돌아본다.
P194 일흔이 넘은 부모님은 골프나 치고 막걸리나 마시는 삶은 없습니다. 아파트 바로 다니며 자션에게 재산을 물려줄 고민하는 삶도 없습니다. 일해야 합니다.
범선이가 있는 한 목표는 항상 있습니다. 운동하고 생각하고 시도하고 기도합니다.
P196 아이들은 삼촌을 보며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 대한 이해를 배웁니다. 조부모와 부모의 부지런한 삶을 보며 근면을 실천합니다.
그들은, #그래서감사하고그래도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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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자가 묻다 - 그리스도인이 꼭 알아야 할 기독교의 진리 이야기
이상준 지음 / 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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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새신자, 기존신자, 기독교를 아는 사람, 모르는 사람 다 가릴것 없이 읽어야 할 거의 필독서에 가깝지 않을까 싶다.
학교 다닐때 교과서만 잘~보면 된다고 하는데, 성경이 기독교의 교과서라면 이 책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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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함의 용기 - 나는 수용자 자녀입니다
성민 외 지음 / 비비투(VIVI2)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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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이 아닌 부모, 어른들의 죄?로 인해 한순간에 수용자의 자녀라는 수식어가 붙는다는건 참 가혹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럼에도 이 책을 읽는 내내 드는 마음은 고맙다는 것이다. 잘 커줘서 고맙다. 꼭 무언가 대단한 일을 하지 않아도 잘 버텨준것만으로도 다행이고 대견하다. 이해할 수 없는 어린 나이임에도 달라진 집안의 공기와 어른들의 눈빛을 살피면 책임감과 철듦 속에서 얼마나 발버둥을 쳤을까…그 생각을 하면 또 눈물이 나고 마음이 아프다.
이 책을 읽다보면 한 사람의 말 한마디가 얼마나 큰 힘이 되고 그들의 삶의 방향까지 바꾸어주는지 알 수 있다. 한 사람이 미치는 선한 영향력…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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