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한비야에게 실망했다. 지도밖으로 행군하라와 그건 사랑이었네 에 비해서 컨텐츠의 무게감이 현저히 떨어진다. 책 말미에 어렴풋이 암시된, `인세가 필요해 책을 집필했다`의 느낌도 최악이었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별 5개를 준 이유는, 한비야라는 인물을 존경하고 개인적으로 응원하기 때문이다. 실제 아프리카를 이렇게 생생히 알려준 것도 좋은 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