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터너의 여왕 테일러의 일곱 번째 작품뜨거운 여름에 잘 어울리는 책 으로 가족애와 상실에 관한 이야기 이다캘리포니아 말리부 해안에 위치한 니나 리바의 저택에서올해도 최고의 파티가 열릴 예정이다이 파티는 매년 행사처럼 자연스럽게 열리는 파티로스타들은 물론이고 다양한 셀럽들이 모이기로 유명한 파티 이다그래서 그런지 니나가 주최하는 파티에 참석하고 싶어초대장을 얻으려 열을 올리는 사람들이 매년 늘어간다니나의 집에서 열리는 파티에서 저택이 불길에 휩싸이는걸 스포하며 이야기는 시작된다니나, 제이, 허드, 키트 이렇게 4남매는 어릴적 부터 유난스럽게 서핑보드를 좋아하고 즐겼다니나의 뛰어난 서핑 실력과 몸매는 니나를 잡지의 메인을장식하는 표지 모델로 등장 시켰고 제이는 서핑보드의영웅 으로 만들었다허드는 제이의 서핑하는 모습을 가장 멋지게 찰라의 순간을 담아내는 사진작가로 활동하였다 제이가 서핑보드 영웅이 될수 있었던건 어떻게 보면 허드의 공이 크다고 볼수 있다니나는 유명 테니스 선수 브랜던과 결혼하며 유명세를탔지만 브랜던이 동료 여자선수와 외도를 하면서 더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나나는 어린시절 우울증에 빠진 엄마를 대신해 동생들을케어해 왔다니나의 가족의 이야기는 1956년부터 시작되고 이들의 이야기는 너무 다이나믹해서 정말 책속 에서나 있을법한내용이 등장한다 형제간 한여자를 두고 벌이는 사랑싸움과 니나의 불행한 결혼생활. 부모님의 만남과 결혼생활 그리고 불행으로 내닫는 여정이 모든 과정엔 니나가 있었고 모두 니나가 짊어져야 하는 짐들이었다삼난한 마을으로 주최한 니나의 집 파티는 광란을 넘어 대환장 파티로 넘어가고 이 파티로 인해 모든 것이 사라진다사남매의 삶과 사랑을 중심으로 상실과 각자의 고난과 역경을 겪으면서 가족애를 드러내고 서로를 위해주고 지켜주는 모습을 보면서 이들의 가족간의 유대감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사랑하는 연인들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도 나오고 그로인한 절망과 상실감도 있지만 이들이 극복하는 과정또한따뜻하고 감동적이 었다과연 페이지터너 다운 속도감에 빠져 들었다
"어떤 사람인지 한눈에 꿰뚫어보는 마음의 시력을 가져라""말하는 걸 믿지 말고 행동하는 걸 믿어라"사람의 마음을 하나하나 꿰뚫어 보기란 쉽지 않다사람의 마음을 읽었다 생각하고 이 사람을 다 파악했다고생각했는데 한참 잘못된 생각이 었다사람의 말과 행동이 틀릴때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일지 궁금하고 더 알고싶어 진다사람들의 행동뒤에 숨겨진 비밀에 호기심을 알고 싶을때쯤이책을 접하게 되었다이책은 여러 다양한 사례를 소개함 으로 사람의 심리를 쉽게이해하고 공감할수 있다36가지의 소통방법과 타인의 마음을 읽을수 있는 방법을제시해 준다인간심리의 기본 구조와 타인의 행동 이면에 숨겨진 심리적동기를 이해하는것이 중요함을 강조 하였다일상생활 에서 일어나는 상황들을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서설명 하였다상대방의 말투, 표정, 몸짓등을 통해 그 사람의 감정 이나의도를 파악 하는 방법을 배웠다36가지의 인간심리 법칙들은 실생활에 요긴하게 이용할수있어 실용적인 팁을 제시해 준다상대방의 심리 파악도 중요 하지만 자기자신을 이해 하는데많은 도움을 준다사람들은 타인의 감정에 관심을 갖지만 자신의 행동과 감정에는 무딘 생활을 한다이책은 자기성찰의 중요성 또한 강조 했다자신의 심리를 파악하고 개선 하면 그것이 진정 건강한인간관계 일 것이다인간관계의 가장 중요한것은 내자신의 심리를 파악 하고타인의 마음을 진심 으로 이해하려 해야 한다는 것이다타인과 자신의 감정과 심리를 파악 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일석이조의 마음읽기 책이 였다
나를 키워주는 사람이 나를 얼마나 좋아하고 얼만큼의시간을 함께 보낼수 있는지 보이는 능력이 있다면?이건 즐거운일 인가? 슬픈일일까?유기견 보호소의 강아지들이 동시에 짖기 시작 한다 오늘 이곳에 강아지 입양을 원하는 아주머니의 방문에강아지들은 자신들의 언어로 서로 데려가 달라고 소리친다비록 사람들의 귀엔 멍멍 짖는 소리로 들리겠지만..아주머니는 한쪽 구석에 웅크리고 있는 베리를 발견하고안스럽게 바라본다공원에 유기되어 죽기 직전에 구조된 베리의 사연을 듣고입양을 결정 한다베리는 아주머니를 따라 가면서 주문을 외워본다"도기도기총총" 이 주문을 외우면 자신을 입양한 주인의머리위에 숫자가 뜬다그 숫자는 앞으로 주인이 강아지를 산책 시켜줄 횟수 이다아주머니의 머리에는 꽤 높은 숫자가 뜨고 베리는 은근안심을 한다허나 베리의 진짜 주인은 아주머니가 아니였다아주머니의 딸 유나 였다유나의 도기도기 총총 숫자는 2였다또 버려질지 모른다는 생각에 베리는 너무 불안하다베리는 기회를 봐서 탈출을 결심한다또 버려질수는 없다!!반면 유나는 갑자스러운 불청객에 당황스럽다유나는 대학에 다니던중 연애 리얼리티 프로에 출연할기회가 생기고 유명인이될 꿈에 부풀지만 0표를 받고 악플과 주변의 시선에 결국 마음의 문을 닫아 걸고 집안으로 숨어 들었다 그런 유나를 위해 친구를 만들어 주고 싶은엄마의 선물이 베리 였다도기도기 총총의 숫자는 강아지와 주인의 유대관계를 설명하는 듯 싶다얼마나 반려견 에게 관심과 사랑을 쏟는지를 숫자에 비유하며 숫자가 적음과 많음 으로 반려견들은 실망도 하고안심도 하며 주인과의 관계를 맺어간다사랑으로 품어줄것 처럼 데려와 가족같은 관계를 유지하다어느새 짐같은 존재가 되어버리고 죄책감 전혀 없이유기 하곤 사람들은 아무렇지 않게 일상으로 돌아간다도기도기 총총의 숫자가 줄어 들수록 반려견들의 마음은점점 슬퍼지고 불안해 진다 이별이 다가오고 있음을의미한다유나와 베리는 0이라는 숫자가 끝이 아닌 다시 시작하는 첫단추 였음을 깨달았다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는것이 못미더웠던 베리와 유라는결국 자신들 에게 필요한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고 사랑을베풀줄도 알고 받을줄도 알게되는 그런 존재가 된다문득문득 방심하는 순간 툭 튀어나와 감성을 자극하는 몽글몽글한 단어를 찾는 재미도 좋고반려견이 단지 반려만 하는 존재가 아니고 사랑과애정을 듬뿍 담아 주어야 하는 찐 가족의 구성원임을잊지않아야 하고 내가 주는 사랑만 기억 하는것이 아니라반려견들이 나에게 주는 사랑과 에너지를 생각하며 찐 가족 으로 오래오래 함께 하길 바랍니다
이제껏 경험한 적 없는 신감각 두뇌 배틀 소설일본의 평범한 여고생 이모리야 마토덜렁거리고 유쾌한 여고생 이지만 마토는 게임을 시작하면 변형시킨 규칙을 추가하여 천재적인 게임을 즐긴다게임이 시작하면 무섭게 돌변하는 승부사 이다호지로 고등학교에 5월은 엄청 바쁜시기 이다창립기념 문화제 호지로 축제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호지로 고등학교의 모든 소속 공동체는 문화제 준비에은근한 신경전을 하며 항상 우리 공동체가 최고가 될수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한다이때 부스를 펼치는 자리를 놓고 경쟁을 하는데 부스의명당은 단연코 옥상!!옥상을 차지 하기 위해 공평하게 게임을 진행한다토너먼트식의 게임해서 우승한 공동체가 옥상을 차지 한다(꽤나 신박한 발상이다😁)이 토너먼트 경기, 구엔 시합에 참여 하게된 고다는 마토를데려와 함께 참여 시킨다옥상을 차지하기 위한 게임은 시작 되고 마토의 천재적인실력이 빛을 발하며 혀를 내두르게 한다상대를 쥐락펴락 하며 마토의 손바닥 안에서 놀아나는상대방 참여자들.게임은 지뢰 가위 바위 보, 계단 먼저 오르기등 정말 단순하지만 치열한 두뇌 싸움과 교묘한 속임수로 읽는 동안짜리함과 흥미진진함이 있었다서로의 승부욕을 자극하며 책을 읽는 나 또한 게임에빠져들게 만들었다큰 사건이 없는 미스테리 소설임 에도 심심하게 내버려 두지않았다이벤트 대상이 바뀌고 이로 인해 상상의 나래를 펼쳐야 했다작가는 어린시절 즐겨했던 놀이를 소재로 삼아 천재게임소녀 마토를 탄생 시켰다게임의 진행방식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중간중간 직접그린 다양한 그림을 넣어 보는 재미와 게임에 대한부가설명 역활도 빼놓지 않았다p.s 케이팝의 위상을 여기서도 확인할수 있음댄스부의 인기 장르로 케이팝이 언급 되었음😁
사회에서 여성이라는 구성원 으로 살아가는 주인공 주연의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었다주연이가 일상 속에서 겪는 갈등과, 자아를 찾기 위한 도전을 중심으로 전개 되었다주인공 주연은 겉으로는 평범한 삶을 살아가지만 내면에서는 부모님 특히 엄마의 높은 기대와 갈등 또한 사회가바라는 기대, 그리고 주연 본인이 갈구하는 개인적 욕망사이에서 끊임없이 고민합니다특별하지 않은 듯 보이는 주연의 일상은 사실 수많은 결심과포기, 그리고 자기 검열로 구성되어 있다누구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는 무해한 사람으로 살아가기를원하지만 그 무해함 속에 담긴 수많은 억압과 감정은 주연의삶이 평범하지만은 않으며 얼마나 고달픈지 알게 해준다주연이 겪는 소외감과 가족과의 거리감, 그 어디에도 속할수 없는 애매한 관계는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수많은이들에게 익숙한 감정이다 주연은 늘 조심스럽고 타인의기분을 먼저 생각하지만 정작 자신의 감정은 뒷전으로밀려나 있다 주연은 공부와 학교생활 그리고 인간관계 등 다양한 문제에직면하며 이를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려고 노력 한다주연의 이러한 과정을 섬세한 문체로 묘사하여 주연이가느끼는 순간순간의 감정에 몰입할 수 있었다많은 청소년들 혹은 누구나 한번쯤은 이런 문제로 고민하는이들의 삶과 마음을 진솔하게 엿볼수 있다쓸쓸함을 느끼는 소설 이었다 이 쓸쓸함은 단순한 외로움이 아닌 스스로도 잊고 있었던감정들과 마주했을 때의 적막함이었다우리는 살아가며 얼마나 많은 것을 참으며 사는가?타인을 배려한다는 이름으로 무해한 사람이 되기 위해얼마나 많은 자신을 포기하고 있는가 이런 내용들을 읽으며꿋꿋하게 자기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성장해 나가는 주연의 이야기가 인상적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