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우리 아이이야기 같아요^^ 우리 아이는 결국 나무에 oooo했거든요.. ㅋ.ㅋ 새로운것을 쉽게 받아들이기엔 너무 다른 환경과 사회에서 커 버린걸요... 아마도 다음엔 용기를 낼 수 있을거예요. 그래도 한번 보기라도 했던 경험이니까요... 저도 어리적 시골에가면 너무 무서웠답니다.
10대에 출발선에 있는 우리 딸이 사춘기라는 기로에서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답니다. 어떻하면 더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수 있을까? 같이 고민하며 이런 저런 책을 공유해 같이 읽으며 이야기 나누고 있답니다. 그래도 너무 힘드네요. 아이는 사춘기 엄마는 성장통을 제대로 앓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