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순오기님의 "청소년을 위한 성과 사랑, 그리고 친구"

10대에 출발선에 있는 우리 딸이 사춘기라는 기로에서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답니다. 어떻하면 더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수 있을까? 같이 고민하며 이런 저런 책을 공유해 같이 읽으며 이야기 나누고 있답니다. 그래도 너무 힘드네요. 아이는 사춘기 엄마는 성장통을 제대로 앓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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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11-09-05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댓글을 늦게 발견했네요.
같이 고민하고 같은 책을 읽는다면 근사한 모녀관계가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