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위험한 과학책 - 지구 생활자들의 엉뚱한 질문에 대한 과학적 답변 위험한 과학책
랜들 먼로 지음, 이지연 옮김, 이명현 감수 / 시공사 / 201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되게 어이없는 질문에 설명하기도 어려운 설명을 해주는 친절한(?) 책이다. 내가 조금 더 과학에 대해 알고 있으면 더더 재밌게 읽었을 것 같다. 잘 이해는 안되도 재미있긴 했으니까!
그래도 읽으면서 알게 된 사실 하나 우주는 내 생각보다 더 멀리 있지 않았다. 그러니까 100km쯤 위가 바로 우주라고 한다(숫자가 틀릴지도 모르겠다...다시 펼치기 귀찮....) 우주로 나가는 데 어려운 것은 높이 보내는 것이 아니라 궤도 위에 안착하기 위해 적당한 높이에서 지구와 너무 멀어지짖도 가까워지지도 않는 수평을 유지하는 게 어려운 것이라고 하는 건 생각도 안 해봤다. 그냥 우주선이 불을 쿠콰콰하면서 올라가길래 너무 높이 있어서 못가는 건 줄 알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