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읽기 어려운 것은 아닌데 내용을 따라가기 힘들었는데 한 번 흐름을 타면 순식간에 읽을 수 있다. 흐름을 타기 전까지가 오래걸려서 힘들었지만 재미있게 읽었다. 책에 빠져들어 생활하는 공룡의 모험이라는 상상력이 독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