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유전 아르테 한국 소설선 작은책 시리즈
강화길 지음 / arte(아르테)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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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의 한 손 크기 소설책 시리즈. 매번 SNS에서 구경하면서 궁금증을 유발하던 책이다. 아르테는 시리즈를 좋아하는지 목적이 있다. 저 책은 간단히 읽기 좋게 생겼는데 어떤 책일까? 시집일까? 소설이라니. 단편 모음 일까 펼쳐진 책 글씨 폰트가 읽기 엄청 편했다. 요즘 연말이라 갑자기 생기는 일정이 많아졌다. 그래서 그런가 더욱더 읽기 편하고 전달을 유전으로 전달하는 책이. 다정했다. 이것이 유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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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때문에 고민입니다 -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마케팅 비법을 알고 싶은 당신에게
이승민 지음 / 이코노믹북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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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교대 일반사회교육과를 졸업하였다. 고등학교 교사에서 웹솔루션 개발 이사. 플랫폼 대표와 온라인 광고대행사 대표가 되었다. 그만큼 마케팅의 매력이 있는 직장인가 싶다. 기업과 강의를 오고 가며 세상 다양한 사람과 알아가는 저자의 직장이 부럽다. 주식에 대한 흥미가 많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도 함께다. 이 책은 마케팅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실제로 사업하는 사람 중 80%는 고객에게 제품을 알리지 못한다. 우리 또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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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는 데도 없고 인기도 없습니다만
이수용 지음 / 달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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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살아가면서 흐르는 바다처럼, 손바닥에서 흩어지는 물방울처럼 남기지 못한 시간이 있다. 그러한 시간의 새어나감을 글로 일상을 기록한 책이다. 표지를 보면 한 청년이 앞치마를 하고 거리를 걷듯 사뿐히 걸어간다. 소속감 없는 자의 가뿐한 발걸음인가. 먹고 살기 바쁜 청년의 고민이 묻어난 움직임인가. 빗금으로 채워진 책은 겉표면이 꺼끌꺼끌하다. 요즘 처럼 20대 졸업과 동시에 자신의 에세이 책을 내는 것이 유행인가싶다. 서평을 쓴 입장으로서 느낀점이다. [오라는 데도 없고 인기도 없습니다만] 저자는 말한다. 20대 중반 될 때 다가왔던 출판의 기회를 다행이라고. 지금에서야 솔직한 글을 쓸 수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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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우노메 인형 히가 자매 시리즈
사와무라 이치 지음, 이선희 옮김 / arte(아르테)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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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즈우노메 인형
-책 저자 : 사와무라 이치
-페이지 수 : 448p
-공급 날짜 : 2020년 10월 21일
-카테고리 : 공포/스릴러
-한줄평 : “도대체 즈우노메 인형은 무엇인가? x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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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좋다면, 저도 좋습니다 - 코로나 시대, 다시 읽어볼 36편의 영화
윤여수 지음 / 드림디자인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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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에서 영화를 안 보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 현시대 영화는 우리 삶 녹아 있는 자연스러운 매체이다. “영화를 안 좋아한다.”, “영화를 잘 안 본다.” 하는 사람 마저 영화 한, 두 편은 봤을 것이다. 그만큼 영화의 영향력과 파급효과는 상상 이상이다. 그 영향력은 신문을 너머 SNS 실시간으로 이어진다. 이 책 서평 신청한 이유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책을 어떻게 엮어 출판 했을까? 궁금하다. 영화를 최신 영화 전부 챙겨 볼 정도로 트렌드를 아는 것은 아니지만, 1천 편 가까울 정도 영화를 챙겨 보았다. 20대 시기 방콕영화시티 하는 시간대가 누구에게나 존재한다고 믿는다. 나 또한 그 시기 수백편의 영화를 챙겨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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