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의 한 손 크기 소설책 시리즈. 매번 SNS에서 구경하면서 궁금증을 유발하던 책이다. 아르테는 시리즈를 좋아하는지 목적이 있다. 저 책은 간단히 읽기 좋게 생겼는데 어떤 책일까? 시집일까? 소설이라니. 단편 모음 일까 펼쳐진 책 글씨 폰트가 읽기 엄청 편했다. 요즘 연말이라 갑자기 생기는 일정이 많아졌다. 그래서 그런가 더욱더 읽기 편하고 전달을 유전으로 전달하는 책이. 다정했다. 이것이 유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