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실천법 : 부의 비밀 - ‘시크릿’으로 부를 끌어당기는 가장 확실한 방법 시크릿 실천
퍼거스 오코넬 지음, 임지은 옮김 / 길벗 / 2011년 7월
평점 :
절판


2000년 론다 번의 <시크릿>이 출간된 이후 전세계적으로 '끌어당김의 법칙'을 실천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시도를 하였을 것입니다.
헌데, <시크릿>의 가장 큰 취약점은 꾸준히 실천하기가 힘들다는 것일 것입니다.
지금 이런 시크릿 실천법을 보완해주는 책이 두 권이 나왔는데 시크릿의 후속편인 론다 번의 <파워>와 퍼거스 오코넬의 <시크릿 실천법:부의비밀>이 그것입니다.

<파워>는 '끌어당김의 법칙'을 일으켜 자신이 원하는 부, 건강, 인간관계, 삶 등을 변화시킬 수 있는 궁극적인 힘 '파워'를 설명하면서 그 실천법에 대해서 <시크릿>보다 훨씬 더 구체적으로 우주의 신비한 힘인 '파워'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시크릿 실천법:부의비밀>은 시크릿 실천법을 실천하는 방법을 사례자들의 예를 담아서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지요. 
<시크릿 실천법:부의비밀>과 <파워>의 공통점은 '상상하고, 느끼고, 받아라'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상상하는 방법, 느끼는 방법 등을 실천자들의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서 책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전 운이 좋아서 <시크릿>을 읽고 난 후에도 <시크릿 실천법:부의 비밀>과 <파워> 두 권 다를 서평을 위해서 지원 받았습니다.
두 권 다 읽어 내려가다 보니 더욱 '시크릿'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파워'의 활용법을 알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시크릿 실천법>과 <파워>, 두 권 다를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금 바이블'이라 비유한 이유?

성경은 책의 마감처리가 빨간색 혹은 황금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마(魔)를 물리치기 위해서 혹은 그만큼 신성이 깃든 귀중한 책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죠.
때로는 실제 금으로 금박양장을 한 책들도 있습니다.
<시크릿 실천법:부의 비밀>이 비록 금박양장이 된 책은 아니지만 자신의 꿈을 이뤄줄 수 있다고 한다면 황금을 칠 한 '바이블'로 칭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시크릿 실천법:부의비밀>를 읽고 나서 엄청난 부를 이룰 수 있다면 말이죠. 
보이는 것을 믿는 것은 쉽습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것을 믿기란 쉽지 않습니다.
<시크릿><시크릿 실천법:부의비밀><파워> 등이 이야기하는 힘도 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우주를 이루는 법칙이고 아인슈타인이 말한 양자역학과 관련이 있다면 막연하기만 하게 느껴지는 종교적인 관념이 살짝 과학적인 이성의 눈으로 들어오게 됨이 느껴지시나요?
그렇다고 시크릿이 어떤 종교적인 신념을 요하거나 그것을 설교하는 책은 아니니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시크릿 실천 사례모음집을 통한 책의 구성 살펴보기

<시크릿 실천법:부의비밀>은 총 3부로 되어 있고 각 부마다 단계별 설명을 더하며 이 실천 사례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부록인 <시크릿 실천 사례모음집>을 통해서 독자가 직접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있지요.

1부 1단계 내가 원하는 것 10가지→큰 생각으로 바꾼, 내가 원하는 것 10가지
2단계 나의 현 상태 파악하기
3단계 내가 원하는 삶 그리기
4단계 확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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