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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우연히, 아프리카 - 프랑스 연인과 함께 떠난 2,000시간의 사랑 여행기
정여진 글, 니콜라 주아나르 사진 / 링거스그룹 / 2010년 5월
평점 :
품절
황량하고, 뜨거운, 사람이 살기에 온갖 악조건이 존재하는 그러한 곳이 연상되는 곳 아프리카!
작가는 아프리카하면 떠올리게 되는 이러한 아프리카의 이미지완 달리 그 곳에 자신들만의 파라다이스가 있을 것이라고 믿으며 동경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글을 쓰고, 그는 사진을 찍고......
그녀의 연인 니콜라의 표현대로 "......그녀와 함께라면 세상 어디든, 파라다이스."라면서......
25살 젊음과 사랑 그리고 여행이 주는 기대와 설렘으로 오지의 아프리카를 낭만적인 로맨스가 흐르는 곳으로 바꿔 놓고 있는 책 <그와 우연히, 아프리카>!
그와 그녀는 왜 하필 즐겁고, 볼 것 많고, 즐길거리가 많고, 편안한 여행지 대신에 그 곳 아프리카를 선택하였으며, 아프리카에서 그들이 찾아 헤매던 파라다이스를 찾았을까 궁금해하면서 책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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