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된 사나이 - a man of vendett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영화리뷰 66번째 이야기>
당첨 이벤트: AM7 시사회 이벤트
당첨 상품: 파괴된 사나이 시사회
관람 장소: 서울극장
러닝 타임: 112분
장르: 드라마
감독: 우민호
출연: 김명민, 엄기준, 박주미, 김소현, 이병준
영화평점:
영화몰입도:
※ 영화 평점 및 기타 그 외의 평가는 지극히 개인적인 것임을 양해바랍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략>

제작노트 중 인트로 부분을 일부러 옮겨 온 이유는 이렇게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아이들은 실종된 아이들 중 극히 일부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더많은 실종된 아이들에게 관심을 기울이자는 메시지를 주는 영화 <파괴된 사나이>.
우리의 무관심 속에서 이러한 실종된 아이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기회를 잃고 있는 것은 아닌지......
<파괴된 사나이>의 주인공인 주영수(김명민 분)처럼 아이가 이미 죽었다고 포기하고만 것은 아닌지......


<중략>
연기 본좌 김명민과 근래 보기 드문 완벽한 시나리오의 조합

배우 김명민은 <하얀거탑><불멸의 이순신><베토벤 바이러스>등의 드라마로 스크린보다는 드라마 속에서 더욱 진가를 발휘해 왔습니다. 특히 <베토벤 바이러스>는 '강마에 신드롬'을 일으키며, 그의 인기를 다지는데 큰 역할을 한 작품일 것입니다.
각 방송사의 연기대상을 휩쓸며, '연기 본좌'라는 닉네임을 얻은 김명민은 <내 사랑 내 곁에>로 루게릭병 환자역을 맡으며 초인적인 체중감량을 하며 혼신의 연기를 펼쳐, 청룡상 남우주연상과 대종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연기력에 있어서 '연기 그 자체가 되어가는 배우' 김명민, 그가 선택한 작품은 그의 팬들이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작품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러한 그가 선택한 <파괴된 사나이>는 김명민의 연기력과 근래에 보기 드문 거의 완벽한 시나리오와의 최상의 궁합이지 싶습니다.
작품성 뿐만 아니라 흥행성 또한 겸비한 <파괴된 사나이>......
제 예상 관객수는 200~300만 정도는 들 듯 합니다.
그 이상의 관객수를 기대하지 못하는 이유는 이 영화가 주는 느낌이 <그 놈 목소리>와 유사하다는데서, 작품의 신선도가 조금 떨어진다는데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중략>
<더보기>
http://blogmania.tistory.com/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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