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만의 정권 - 탈세와 부정으로 얼룩진 오바마 정권의 이면
미셸 말킨 지음, 김태훈 옮김 / 시그마북스 / 2010년 2월
평점 :
절판


우리나라에서 이러한 종류의 현정권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지닌 책이 나와서 베스트셀러가 된다면 어떠한 일들이 벌어질까?
세상 참 좋아졌다고들 하지만, 이러한 종류의 책을 내기에 현정권은 조심스러운 정권이 아닐까 생각한다.

당선 초기 가히 '오바마 신드롬'으로 불려도 좋을 만큼 전세계인의 존경과 찬사를 받으며 당선된 오바마 정권의 치부를 낱낱이 밝혀내고 있는 <기만의 정권>을 읽으며, 권력의 그늘에 존재하는 그들의 치부가 어쩌면 이렇게도 우리와 닮아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국민대토론을 시청하면서

토요일 저녁 마침 KBS1에서〈이명박정부 2년, 성과와 과제는?〉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명박 정부 임기2년이 흐른 공과를 토론하는 프로그램을 시청하였다.

이명박 정부가 2년 동안 잘한점은 세계적인 경제위기에 시기적절한 재정투입을 하여 다른 나라보다 빠르게 경기침체로부터 벗어났다는 점과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브랜드의 위상을 높여 선진국의 변방이라는 딱지를 떼어내고 선진국으로의 진입을 모색할 수 있었다는 국민적 자긍심을 높인 점일 것이다.
또한, 원전수출에 특유의 국제감각을 발휘해서 기여한 점도 포함된다.

반면, 당선 초기에 촛불집회라든가 쇠고기파동, 최근에는 세종시 문제와 4대강 문제 등으로 인한 국론분열의 심화나 엄청난 재정투입의 역효과인 국가재정이 부실화 된 점이라든가 하는 등등은 이명박 정부의 과실로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중략> 

<더보기> 

http://blogmania.tistory.com/36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