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교육 1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22
귀스타브 플로베르 지음, 지영화 옮김 / 민음사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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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말았다. 원작이 문제인지 번역이 문제인지 도통 무슨 전개인지 이해하기 힘들다. ˝그가, 그에게 말했는데, 그가 대답했다.˝ 다 3인칭 ˝그˝ 로 시작하는 문장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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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드르디, 태평양의 끝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91
미셸 투르니에 지음, 김화영 옮김 / 민음사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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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이 좋은 것인지 번역을 잘 한 것인지, 읽는 내내 맛깔스럽고 책을 손에서 놓고 싶지 않았다. 그냥 무작위로 고른 책이였는데 책 소개에 로빈슽 크루소가 나와 ‘아~~ 아는 이야기인데?‘ 라고 실망했다가 읽는 내내 재미가 있어 기대 이상의 책이었다.

다만, 당시 유행하던 대서양~태평양 시대의 유럽사람들의 호기심을 이용한 유행했던 책의 유행성을 이용해 흥행을 노리고 쓰인거 같아 아쉽기는 하지만

아무리 리바이벌이라고는 해도, 잘 써내려간 책이다.


읽는 내내 로빈슨이 부러웠다. 무인도에 갖혀 오도가도 못하는 그가 뭐가 부럽냐고 하겟지만, 요새 현대인들의 관점에서 오로지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그가 부럽다는건 시대의 변화일까? 아니면 나혼자만의  망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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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의 어둠 - 빛의 세계에 가려진 11가지 진실
도현신 지음 / 생각비행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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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추천도서이지만 성인들도 읽어야 할 책. 미화된 영화에서만 보던 이면의 유럽의 역사가 담겨있다. 예술의 꽃이고 모두가 진부한 종교에서 탈피햇을것이라 생각했던 르네상스 시대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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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0호
움베르토 에코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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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은 흔하지 않다.

페이지를 넘기면 넘길 수록, 계속 넘기고 싶고 끝이 나지 않길 바라는 심정이 드는 책 말이다.

바깥에 나갔다가도 이 책을 읽고 싶어 집으로 발길을 돌린 적이 있다.


테마는 신선하다. 언론의 어두운 면을 소재로 시니컬 하고 풍자적으로 비판을 하고 있다.

글의 짜임새도 탄탄하여 읽을 수록 맛이 난다.


다만, (작가의 의도가 뭐였는지 모르겠지만) 무쏠리니의 이야기가 거의 반을 이루고 있는데

'금기시된 이야기를 쫒다 보면 언론이이 위험해진다' 라는 말을 하기 위한 것이었다 할지라도

그 페이지 할당량이 너무 많다.

이탈리안인들이야 관심있고 흥미롭게 읽었겟지만 타국 사람들은 무쏠리니가 도망갔는지

변장을 했는지 관심이 있을게 무엇이란 말인가.


독자들에게 이런 점을 느끼게 하기 위한 것이었는지 모르겠지만 ...


여튼 나쁘지 않은 책이었다.

그의 책을 찾아 계속 보게 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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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데라토 칸타빌레 문지 스펙트럼
마르그리트 뒤라스 지음, 정희경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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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단편 같은 소설이다. 사건의 나열이나 흔한 스토리 텔링의 소설이 아니고 어느 여인의 감정의 변화, 느낌을 스토리 형식으로 표현한 약간 특이한 방식의 소설이다. 나른하면서 잔잔한 파도 소리가 느껴지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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