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 우리의 직관 너머 물리학의 눈으로 본 우주의 시간
카를로 로벨리 지음, 이중원 옮김 / 쌤앤파커스 / 2019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느세부터인가 (양자역할, 상대성 이후 부터인거 같은데...)

과학이라고 쓰고 철학이라고 읽는 기분이다.


물론, 어느 정도는 측정도 가능하고 밝혀진 증거물도 있지만

현실의 나에게 와닿지 않는 부분은 미신이고 철학으로 보여서인지 모르겟다.


저자들, 자신들에게서는 현실이지만 독자들에게서는 철학으로 읽히는 이 괴리감...

시대에 뒤쳐졌다라는 불안감도 생긴다.


특별한 주제이다.

인간이 만들어 놓은, 인간이 규정한 시간이라는 Define 의 과학적 / 철학적 접근법.

저자의 말처럼, 시간이라는건 없을지 모른다.

아니다. 없었다. 인간의 규범과 편의를 위해 임의적으로 규정한 것일뿐.


부처의 말씀처럼 '윤회' 를 한다면 돌고 돌아 돌아갈텐데,

엔트로피가 증가하면 어떻고 무작위로 썩어져서 특별함이 없어진다는게 말이 될까.


2000년 전에 이를 '도구' 하나 없이 깨달은 부처가 대단해 보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로마법 수업 - 흔들리지 않는 삶을 위한 천 년의 학교
한동일 지음 / 문학동네 / 2019년 9월
평점 :
절판


법이라는건 사회적 통념을 기반으로 한 Rule 이다.

모든 사람이 '사회적 통념' 상 제 할일과 자기의 본분과 남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는다면

집행관이나 경찰이 뭐하러 필요할까.


지금 시대에서 로마를 바라보면 '노예와 여자들과 신분 제도' 등에 대해 말이 안되네 ~ 하는 것이 있다. 

다만 다른 것은 철저하게 관리하는 집행관이 있었다고나 할까.


당시에 CCTV 나 인터넷 호적부도 없던 시절에 일일이 개개인의 상황을 고려하고 파악하여 법을 집행했다는게 대단해 보인다.

물론, 기득권 (기득권이라는게 나라 전체의 이익을 대변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의 이익을 위해 대중의 희생을 강요한 부분이 많이 보인다.


대중, 대다수의, 또는 사회적 통념이라고 하면서 기득권의 이익과 권리를 챙겨주는 것이 법은 아닐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야생초 편지 - MBC 느낌표 선정도서 야생초 편지 2
황대권 지음 / 도솔 / 2002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억울하게) 감옥에 있는 동안 편지 / 일기 형식을 묶어 출판한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도니스의 여인
게일 윌슨 지음, 안정희 옮김 / 신영미디어 / 1999년 1월
평점 :
품절


재미는 있으나, 약간 진부한 스토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샤베르 대령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소설선집
오노레 드 발자크 지음, 김인경 옮김 /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 2017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출판사는 너무 비싸다. 일단 그 페이지 수에 놀랐다. 이렇게 얇은 책이 이 가격이라니.... 여튼 조금 긴 단편 소설이다. 시대를 잘못 타고난 (나폴레옹을 따르던) 퇴역 군인의 시대의 비참함을 그렸다. 재밌기는 하나 큰 감동은 없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