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기욤 뮈소 지음, 윤미연 옮김 / 밝은세상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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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별로임 ㅡ 짜증나는 성격과 어거지 우연과 지어짜낸 주인공의 비련의 배경 ㅡ
읽다가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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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농담으로 과학을 말한다 - 무심코 읽었다가 쓸데없이 똑똑해지는 책
오후 지음 / 웨일북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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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나 철학이나 별거 없다 ㅡ
논리적으로 설명 가능한다는 점이 공통점인데
과학을 모른다면서 엄청난 자료와 데이타 , 인과관계 등으로 과학논문 못지않은 과학책을 본거같다 ㅡ

익명의 저자를 추구하는거같은데 다소 겸손의 마음은 아닌가 싶다 ㅡ
난 한국 저자 책은 안 읽는 편인데 (능력에 비해 목표가 다들 높음)
이 책은 fact위주의 지향과 올바른 생각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 각 섹션의 도입부와 결론까지의 흐름도 아주 좋았다 ㅡ

이 시대에 아무 생각없이 지구를 망치며 살아가는 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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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힘드냐고 니체가 물었다 - 피할 수 없는 내 운명을 사랑하는 법
박찬국 지음 / 21세기북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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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 니체의 fact based 의 정리와 설명은 좋다 ㅡ 그러나 수많은 경우의 수와 다양한 상황과 상관없이 ‘이렇게 살아야한다!, 라고 규정하는건 너무 세상을 단순하게 보는것아닐까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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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6펜스 혜원세계문학 53
서머셋 몸 지음 / 혜원출판사 / 199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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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맥주와 땅콩의 섯머세몸이다 ㅡ 적나라하면서 섬은근하면서 인간의 치사함과 가면과 속내를 밝히는 소설이다 ㅡ 2개의 단편 (비 , 레드 ) 가 같이 묵여있는데 의도한것인지 모두 섬과 관련되어있다 ㅡ
섬이라는 공간이 인간의 세계와 벗어난 공간이라서인지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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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홀
카를로 로벨리 지음, 김정훈 옮김, 이중원 감수 / 쌤앤파커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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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으로만 생각했던 블랙홀을 좀 더 역동적이고 살아있는 존재로 볼수 있게 해주고 ㅡ
가히 새로운 지평선을 보게 해주었다 ㅡ
다만 살짝시 추가되는 사설과 툭하면 나오는 단테 인용은 짜증이 난다 ㅡ
자신의 넋두리를 하는걸 보니 별로임 ㅡ
2시간이면 다 읽을수있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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