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나 철학이나 별거 없다 ㅡ논리적으로 설명 가능한다는 점이 공통점인데과학을 모른다면서 엄청난 자료와 데이타 , 인과관계 등으로 과학논문 못지않은 과학책을 본거같다 ㅡ 익명의 저자를 추구하는거같은데 다소 겸손의 마음은 아닌가 싶다 ㅡ 난 한국 저자 책은 안 읽는 편인데 (능력에 비해 목표가 다들 높음)이 책은 fact위주의 지향과 올바른 생각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특히 각 섹션의 도입부와 결론까지의 흐름도 아주 좋았다 ㅡ 이 시대에 아무 생각없이 지구를 망치며 살아가는 이들에게추천해주고 싶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