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책 1권을 읽는데 늦어도 6일이면 읽는데이건 15일 이상은 걸린것 같다 ㅡ 잘 안읽힌다 ㅡ사고방식이 이상한지 재미가 없는지 모르겠는데 읽다가 지치고흥미가 없어져 조금 읽다가 덮기를 반복했기 때문이다 ㅡ 초반 (할아버지 할머니) 부분은 유머러스하고 경쾌하게 진행되는데 어찌 후반으로 갈수록 예수의 비유, 사회의 부적의 비유를 3단,4단 논법식으로 돌려가며 반복으로 나와서 별로였다 ㅡ 작가의 인생이 거의 투영된 듯한 스토리와 무엇을 암시하는지도 모르겠다 ㅡ그저 폴란드가 전쟁기간 약소국으로써 받은 불합리한 피해를 아주 조금 보여줘서일까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