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의 핵심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7
조셉 콘라드 지음, 이상옥 옮김 / 민음사 / 199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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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봐서는 괴기스럽거나 마왕이 나오는 무서운 소설이거나 이런 것인줄 알았는데

쉽게 연결 해 보자면

암흑 = 아프리카의 미개발로 인한 모르는 곳

핵심 = 그 중에서의 제일 어두운 곳

이런것으로 볼 수 있다.


의외로 유럽인의 눈으로 바라본 식민지의 모습을

식민지 사람들의 모습을, 본인의 느낌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그 속에서 암흑으로 변해가는 식민 지배자의 모습을 표현하는거 같긴 한데,

평가란에도 나오긴 하지만, 그의 식민 사상에 대한 이런 저런 평은 있긴 하다.


그가 식민지를 지지했냐, 안했냐는 논외로 치더라도

그 속의 모습을 표현했다는 자체로 좋은거 같고,

노예로 팔려가기 전의 흑인들의 상황을 알 수 있게 해준 책이다.


그리 엄청난 긴 장편은 아니지만

많은 것을 생각해주는 책이였다.

지루하지 않고 심도있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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