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유명한 문구다 ㅡ 지금도 모 미술 전시회에서 인용해서 제목을 사용하는 곳도 있으니 말이다 ㅡ별다른 스토리는 없다 ㅡ 아마 영화로 만들었으면 밋밋했을것이다 ㅡ전재 후의 암울하고 우울한 일상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