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지 않다 ㅡ처음엔 방드르디 처럼 기존 소설을 각색하고조금 다른 시점의 튜닝정도만 가미되었을거라 짐작했다 ㅡ실제로 1장까지는 그렇다 ㅡ보다고 그만둘려고까지 했으니 말이다 ㅡ전쟁후의 전쟁을 겪고나서 달라져서인지 3장부터는 가볍지 않은 전개,살짝 전율까지 느껴지는 소설이되어간다 ㅡ 단순히 독일 나치의 만행을 고발하는 소설이 아니다 ㅡ비둘기에서 시작되어 소년들로 이어지는 연속성 ㅡ추전하고픈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