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선택한 의사 : 더 피지션 1
노아 고든 지음, 김소영 옮김 / 해나무 / 2019년 4월
평점 :
절판


재밌기는 하다. 읽다 보면 '아 영화의 한 장면으로 표현하면 좋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고

영화로도 제작이 되었다고 한다.

(찾아보면 있긴 있는데, 한글 자막이 없다.)


재밌기는 하지만, 내용에 비해 제목이 다소 거창한 면이 있다.

어떤 예감을 가진 주인공이, '신' 의 선택이라 믿고 그 멀고 험하고 위험한 곳을

의사가 되려는 의지로 기행하는 과정이다.

유럽에서부터 아랍권까지 생생한 현장을 그려내고 있다.

작가가 실제 기행을 햇나 싶을 정도로 생생하다.

(작가의 후기에 의하면 관련 책을 토대로 구성했다고 한다.)


다소, 우연적이고 엉성한 부분 (이야기를 풀어가기 위해서) 도 있다.

사람을 살리고 싶은 의지인지, 사람을 살리기 위한 '지식'을 탐구 하고 싶은 것인지

애매한 주인공.


하기사 현대 21세기에서도 완치가 안되는 병이 90%가 넘는다고 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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