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권 까지는 그럭저럭 장편에 가까운 긴 이야기와
약간의 스릴러와 추리를 해나가는 과정이 보이긴 했지만
어째 3권 이후 부터는 추리 소설이라기 보다는 '수사반장' 같은
사건 해결 소설로 느껴진다.
셜록홈즈 의 모든 장/단편을 모아놔서 그런지,
단편이 묶여있는 부분은 흥미유발이 되지 않는 그저 에피소드인 경우도 더러있다.
그나저나, '전집' 은 참 읽기 힘들다.
그 분량에 압도되기도 하고, 마치 '강제로' 시켜서 읽는 대백과사전 같은 중압감이 들어서
오히려 흥미를 떨어트리는거 같다.
읽다 지친다 ....
역시 읽고 싶은 부분만 읽고, 머리를 refresh 하는게 제격인듯 하다.
('이제 전집류는 사지 않겠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