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ster 구문독해 - 수능영어 1등급 프로젝트
황진호.조금희.양승찬 지음 / (주)YBM(와이비엠)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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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 수능영어 1등급 프로젝트

『BOOSTER 구문독해』

YBM에서 나온 수능 1등급 프로젝트의 마지막 도서

『BOOSTER 구문독해』가 도착했습니다.


YBM Booster 시리즈는 이렇게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전에 이미 소개했던 교재들이지만 이제 구문독해로 진정한 수능 영어 1등급 프로젝트 준비완료입니다.

이번 『BOOSTER 구문독해』 교재는 44개의 핵심구문으로 독해력을 공부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시리즈라 같은 듯 하지만 또 다른 느낌의 YBM 『BOOSTER 구문독해』 이제 만나러 갑니다.

제가 교재를 볼 때 답안지 다음으로 제일 오래 보는 페이지입니다.

교재를 만드는 분들이 어떻게 이 교재를 잘 활용하면 좋을지 어떻게 만들어진 것인지 잘 나와 있고

공부의 효율성을 어떻게 높일지 이 페이지에 담겨 있다고 볼 수 있으니까요.

✔ 수능의 독해 유형을 44개의 핵심구문으로 나누고

✔ 구문이해, 구문훈련 독해훈련, 실전문제로 단계별 학습 전략을 제시

✔ 기출예문으로 구문훈련!

✔ 독해지문으로 독해훈련!

이 교재의 특징은 4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네요.

짧지만 강한 수능 대비 전략, 이해하기에도 쉽고 이제 공부만 하면 되겠어요 ㅎㅎ

YBM 『BOOSTER 구문독해』 는 밑줄 밑에 설명을 기호로 나타내어

문장이나 구문을 분석하는 방법을 더 자세하게 나타내었어요.

바로 뒷 장에는 12개의 Chapter와 고난도 유형 Test로 구성되어 있는 목차가 나오네요.


수능 유형을 44개의 핵심 구문을 나누고, 핵심 구문을 다시 Chapter 12개로 묶여 있어요.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핵심 구문을 공부하다보면 왜 이 주제로 묶여 있는지 파악하기가 더 쉬울 것 같아요.

물론 수능에서도 핵심 구문과 주제를 보면 지문을 읽으면서 내용이 이해가 쉽고요.


12개의 Chapter로 나뉘어져 있고 Chapter의 맨 앞에는 핵심 구문의 소개가 나옵니다.

그리고 그 Chapter의 간단한 설명이 있어요.

핵심 구문에는 해석을 잘하게 하는 해당 구문의 대표예문을 통해서 기본적인 구조를 익히고

실전감각을 키우기 좋은 기출예문으로 문장의 구조를 파악하고, 해석 연습을 할 수가 있어요.

페이지에 아래쪽에는 어법 + 라는 표시와 함께 학습한 구문을 어법 문제 속에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 Tips에서는 해당 구문과 관련해서 알아야 할 것들을 심화로 학습할 수 있는 예문과 설명이 나오죠.

핵심구문으로 공부를 했다면 구문훈련을 통해서는 수능, 모의고사 등에서 실제로 출제된 문장을 이용해서

구문훈련을 하면서 학습한 구문을 더욱 확실하게 익힐 수 있어요.


또 구문학습을 하는 이유가 독해력을 높이기 위해서니까 핵심구문이 포함된 독해지문으로

독해력을 올리는 훈련을 할 수 있습니다.


Read & Apply에서는 앞에서 공부한 구문을 가지고

실제 수능에 출제되는 다양한 유형의 독해문제들에 적용시켜 문제를 풀 수 있어요.

평소에 실전 감각을 기르는 것은 정말 중요하고

핵심구문 패턴과 Tips에서 다져진 독해력으로 실제 지문에 적용해서 감각을 기를 수 있습니다.

역시 아래쪽에는 어휘가 따로 정리되어 있어서, 교재로 공부를 하면서 어려운 어휘들을 다시 익힐 수 있어요.


Read & Apply에서는 구문 Check라는 문제가 따로 나와서 수능 유형 지문 속에서 공부한 핵심구문을

간단하게 서술형 문제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건 앞에서 봤던 YBM 『BOOSTER 어법어휘』에서 나왔던 것이랑 비슷하네요.

이래서 시리즈는 모아서 공부를 하고, 좋은 교재는 시리즈를 믿을 수 있는 것이죠.


이제 공부를 했으니 심화 유형까지 도전해봐야겠죠.

그래야 수능 1등급 프로젝트의 완성이니까요 ^^


고난도 유형 Test에서는

수능에서 오답률이 높은 고난도 유형의 문제들이 따로 있네요.

문장구조가 복잡해지고 어려운 문장들로 구성되어 독해지문을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어요.

그리고 핵심구문에서는

지문에서 중요하고 핵심적인 문장을 골라서 구조를 파악하는 훈련을 해요.

단순한 문장 구조 설명 대신 문제가 나와서 다시 한번 공부를 하면서 독해력을 올릴 수 있는 것이죠.


정답 및 해설에서는 구문 과 독해 문제의 해석과 자세한 풀이가 나와 있고,

복잡한 문장 구조를 풀어서 설명해놓은 구문풀이까지 나와 있으니 혼공으로도 문제 없겠죠?

이렇게 자세한 설명과 함께라면 어려웠던 영어 독해도, 구문 독해도 쉬워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시리즈의 또 다른 포인트

바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자료실로 바로 이동할 수 있어요.


YBM Booster 시리즈는 이렇게 자료가 많아서 좋은 것 같아요.

교재 하나로도 좋은 구성인데 자료들까지 활용한다면

굳이 여러 권 사지 않고도 한권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이번 겨울방학 YBM Booster 시리즈로 수능 1등급 프로젝트 동참합니다 ^^


<YBM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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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해법 사회 6-1 (2023년) - 어떤 교과서를 쓰더라도 언제나 우등생 해법 시리즈 (2023년)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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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둘째가 6학년이 되네요.

그래서 겨울방학이 시작되기 전 발빠르게 신청하고 받아본 『우등생 사회 6-1』입니다.

『우등생 사회 6-1』 장점이 이 표지에 한눈에 잘 나와 있는데요.

저도 이번에 『우등생 사회 6-1』를 처음 보았는데, 사실 좀 놀랐어요.

왜냐하면 요즘 트렌드에 딱 맞춘 교재의 구성이라

『우등생 사회 6-1』와 함께 공부한다면 엄마표 공부가 더 쉬워지겠구나 하면서요.

이 교재는 출간된지 한달도 안된 따끈따끈한 신간이고

겨울 방학 동안 다음 학기를 준비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어요.

왜 이렇게 칭찬일까? 생각하시는 분들은 따라오세요. Follow Follow Me.

교재의 제일 첫 장을 넘기면 나오는 11종 교과서 가이드입니다.

초등 사회 교과서는 나오는 출판사가 이렇게 많은지 저도 처음 알았어요.

교과서 출판사에 따라 단원과 진도가 조금씩 달라서

『우등생 사회 6-1』에서는 어떤 출판사의 교과 내용이 어느 단원에 나오는지 안내해주고 있네요.

방학 전 이 『우등생 사회 6-1』 교재로 한 권을 전부 예습하고 가면 좋겠지만

방학에 한 권을 전부 다 공부하고 가기란 쉽지 않으니

학기 중에 이 진도표를 보면서 공부하는 단원에 맞춰서 공부하면 되겠네요.

초등 교재 맨 앞에 나와 있는 스케줄표입니다.

총 24회에 공부할 수 있는 스케줄표이고 『우등생 사회 6-1』의 스케줄표는 좀 더 특별한 점을 가지고 있어요.

주인공은 맨 마지막에 등장하니 좀 이따가 자세한 설명을 해야겠죠 😁


『우등생 사회 6-1』는 총 3권으로 분리가 되는 교재입니다.

보통 교재는 본교재와 정답과 풀이로 구성이 되어 있지만

이 특별한 교재 『우등생 사회 6-1』는 교과서 진도북, 꼼꼼 풀이집외에 더 스페셜한 온라인 학습북이 있어요.

우선 교과서 진도북부터 살펴봐야겠죠.

교과서 진도북을 보면 목차가 나와 있고, 단원의 맨 처음은 재미난 만화로 시작합니다.

학습 만화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이 만화로 먼저 개념을 읽어보고 넘어가면 이해가 빠르겠네요.

『우등생 사회 6-1』의 개념알기에서는 먼저 쉽고 재미있게 개념을 익히고 다질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개념에서 공부한 내용들은 오른쪽에 바로 개념 체크를 통해서 공부한 개념을 문제로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고


용어 사전에서는 사회 과목에서 어려운 어휘들을 따로 모아

아이들이 공부하면서 어휘까지 공부하며 이해가 더 쉽게 되어 있어요.

개념을 공부하고 난 뒤 개념 다지기를 통해 문제로 다시 한번 개념을 정리하는 구성이네요.

맨 앞에 출판사 교과서의 단원 안내표가 나왔죠?


그래서 이 『우등생 사회 6-1』에서는 문제마다 어느 출판사인지도 따로 표시가 되어 있어요.

이제 출판사에 상관없이 이 교재 하나로 공부하면 되겠지요?


그 다음은 문제 확인 시간입니다.

STEP 1,2,3 단계별로 구성된 문제들로 단원의 개념들을 문제로 풀면서 확실하게 알고 갈 수 있어요.

STEP 1은 단원평가로


STEP 2는 서술형 평가, STEP 3는 수행평가입니다.

초등에서 단원평가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중등을 위해서는 서술형 평가와 수행평가까지 대비해두는 게 좋겠죠.

초등에서 공부를 제대로 해놓으면 중등에서 더 수월하니까요.


서술형 평가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을 위해 서술형 가이드라는 코너가 따로 있어

쓰기 어려운 아이들, 쓰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잘 할 수 있게 도와주네요.

앗! 저희 둘째도 쓰는 것을 정말 싫어하는데 이 서술형 가이드가 있어서 잘 쓸 수 있겠네요.


한 단원을 열심히 공부했다면 이제 대단원 평가만 남았습니다.

여러 번 개념을 공부하고 복습했으니 대단원 평가도 잘할 수 있어요.

이제 중요한 온라인 학습북으로 넘어갑니다.


『우등생 사회 6-1』의 온라인 학습북

다시 한번 복습하는 시간!

초등 저학년은 모르겠지만 초등의 마지막 학년이 되니 꼼꼼하게 공부했으면 하는 엄마의 생각입니다.

지금 개념을 잘 공부해두어야 중등 내신에서도 공부할 양이 훨씬 줄어드니까요.

『우등생 사회 6-1』가 특별한 이유!

바로 우등생 온라인 학습북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우등생 사회 6-1』에만 있는 온라인 학습북이라 특별한 스케줄표도 함께 있네요.


온라인 개념 강의로 다시 한번 공부하고 개념을 확인하고

아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개념 강의도 제공이 되네요.

어려울 것도 없이 맨 위에 나와 있는 QR코드에 카메라만 가져가면 바로 집에서도 강의실 오픈이네요.

강의까지 다 보면 실력 평가도 공부하고


그 다음에는 서술형·논술형 평가에도 첨삭 강의가 되니

공부를 다 하고 난뒤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한 것들을 확실하게 내것으로 만들 수 있겠네요.


마지막에는 온라인 학습의 단원 평가가 2회가 제공이 되고 이번에도 또 풀이 강의까지!

이렇게 제공되는 강의가 많으니 엄마가 설명할 게 줄어들어서 편해지겠네요 😊

『우등생 사회 6-1』 에는 페이지마다 이렇게 QR이 제공이 되니 엄마표 공부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표지에 나와 있는 QR 코드를 스캔하면 바로 우등생 홈스쿨링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우등생 홈스쿨링에는 스케줄표가 이렇게 과목마다 나와 있어요.

손으로 적으면 잃어버리기 쉽고, 까먹고 체크를 못할 수도 있는데

QR코드로 스캔해서 체크하면 다 저장이 되니 더 스케줄 관리하기가 쉬울 것 같아요.


사회 과목에서 스케줄표와 공부를 하면서 인강사이트를 따로 들어갈 필요 없이 바로 강의를 볼 수 있는 서비스

정말 좋죠 ^^


단원평가에 정답을 입력하면 자동 채점이 되고 또 문제풀이까지 나와 있으니

인강 사이트에 관리해주시는 선생님이 계시는 느낌이네요.

하지만 이런 서비스는 교재로 공부만 하면 다 활용할 수 있는 거죠. ^^

정답과 풀이도 교과서 진도북과 온라인 학습북으로 나누어 보기 쉽고

자세한 설명과 왜 오답인지 추가로 어떤 내용을 알아야 하는지 나와 있고요.

채점 기준까지 나와 있어서 어떤 키워드가 들어가면 되는지 표시되어 있네요.

온라인 학습 단원평가에는 정답과 문항 분석도 제공된다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교재를 다 보고 『우등생 사회 6-1』의 표지를 다시 보니 왜 그렇게 칭찬이었는지 이해가 되시겠죠?

요즘 트렌드에 맞춘 교재의 구성과 온라인 학습의 활용까지

사회 과목은 엄마가 따로 설명해주지 않아도 QR코드만 찍으면 바로 관리되는 선생님이 있다는 것!

그래서 어떤 교과서를 쓰더라도 언제나 우등생!

 엄마표 공부가 쉬워지는 교재

 『우등생 사회 6-1』로 다음 학기 준비 시작 수 있어서 좋네요 😉


<이 글은 천재교육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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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ster 유형독해 - 수능영어 1등급 프로젝트
강석문 외 지음 / (주)YBM(와이비엠)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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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YBM의 『BOOSTER 어법어휘』를 받아보고 수능을 대비할 수 있는 영어 교재로 참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수능영어 1등급 프로젝트의 다음 교재 『BOOSTER 유형독해』가 도착하니 더 든든하네요.

이미 YBM에서 출간된 수능영어 1등급 프로젝트의 다른 교재를 봤기 때문에 이 교재가 더 궁금해요.

이제 안을 들여다볼까요? ^^

YBM 수능영어 1등급 프로젝트

『BOOSTER 유형독해』

지난 번의 『BOOSTER 어법어휘』에서는 같은 시리즈라도 하늘색 표지였는데

이번에는 고급스러운 색이 또 등장했습니다.

표지에서도 같은 시리즈이지만 이건 또 다른 자신감! 이라는 느낌이 보이는 것 같아요.

YBM 『BOOSTER 유형독해』에서는

17개의 수능유형을 분석하고 32개 유형전략을 제시

실전대비 모의고사 총 9회가 수록되어 있어요.

물론 영어 교재에 빠질 수 없는 MP3 파일도 제공됩니다.

맨 첫 장에는 이 교재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 나와 있어요.

교재를 공부하기 전 한번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BOOSTER 유형독해』 수능에서 출제되는 17개의 유형을 6개의 챕터로 나누고

그에 맞는 유형전략을 제시하고 있어요.

하나의 챕터에 어떤 유형인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나와 있죠.

『BOOSTER 유형독해』는 수능 영어를 분석하고 하나의 주제를 정하고 17개의 유형으로 나누어지니

그에 맞는 유형 공부법으로 수능 영어 1등급에 좀 더 가까워지는 느낌입니다.


하나의 유형이 나오면 그에 맞는 유형 전략이 나와 있어요.

유형만 분석하고 제시하는 것이 아닌 유형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방법이 나와 있는 것이죠.

기출 예제를 통해 우리가 공부한 유형 전략이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고

독해유형마다 적용 예제라는 것이 바로 복습할 수 있게 나와 있어요.

공부한 유형 전략을 실제로 지문에서 어떻게 활용하여 독해연습을 해야하는지 보여주는 것이에요.

페이지 하단 부분에는 오답 피해가기를 통해 학생들이 쉽게 틀릴 수 있는 오답 유형을 분석해서

왜 오답인지 확실히 알고 넘어갈 수 있게 해주네요.


수능 영어를 분석하고 하나의 주제의 필수 독해 유형으로 나누고

그에 맞는 독해 전략으로 공부한다면 실력은 올라갈 수 밖에 없겠죠.

수능 유형을 공부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독해 연습을 시작해야죠.

『BOOSTER 유형독해』는 공부한 유형 전략을 바탕으로 다양한 소재의 지문을 공부하면서

유형별 예상문제를 풀면서 실제 수능에 대비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BOOSTER 어법어휘』에서도 다시 한번 체크하는 문제가 있어서 좋았는데

『BOOSTER 유형독해』는 PLUS QUIZ를 통해서 독해지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면서

지문을 분석해서 공부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PLUS QUIZ라는 말에 딱 맞게 실력 한 스푼 추가하는 느낌이네요 ^^

하나의 챕터를 다 공부하고 나면 나오는 수능 어법 전략!

수능 어법전략에서는 수능 어법 유형에서 자주 출제되는 핵심 문법을 따로 정리하고

기출 문장으로 공부한 내용을 다시 체크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유형을 공부하고 연습을 했다면 그 다음은 실전대비 모의고사로 실력을 점검하는 시간입니다.

이 교재가 나온지 두달밖에 안된 신간이라 최신 수능 출제경향과 난이도에 맞춘

실전대비 모의고사 총 9회가 제공되네요.

모의고사를 풀면서 수능에 출제되는 모든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면서

실전 감각을 높일 수 있겠어요.


『BOOSTER 유형독해』 그냥 문제만 좋은 게 아니죠.

유형 전략에 맞는 문제들과 유형 전략에 딱 맞는 전략적 해설 가이드가 있습니다.

정답 및 해설에서는 지문을 분석하고 문제 풀이, 어휘풀이, 구문풀이까지 따로 정리해주고

그동안 나왔던 PLUS QUIZ의 정답도 나와 있죠.

지문과 문제보다 정답과 해설의 내용이 훨씬 많은 것 보이시나요?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고, 중요 포인트들이 따로 정리되어 있으니 정답과 해설이 두껍네요 ㅎㅎ

이렇게 교재로 공부가 다 끝난 후에 할 일이 아직 남아 있죠.

표지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해서 추가 자료를 확인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좋은 교재에 이렇게 다양한 자료들이 추가 제공되니 놓치면 손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이번 수능 영어 과목의 1등급이 약 7퍼센트 정도라고 해요.

영어 과목은 절대평가니까 1등급은 당연히 쉬운 것 아니야? 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없으실 거라고 생각해요.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수험생들말고도 N수생까지 함께 시험을 보는 수능에서

1등급이 7퍼센트만 나온다고 하면 1등급을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거기에 노력만이 아닌 전문가들의 철저한 분석에 의해 만들어진 교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랜 시간동안 유명한 YBM에서 나온 교재는 더 믿고 공부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수능 영어 1등급 프로젝트,

『BOOSTER 유형독해』로 고등 영어, 수능 영어 독해 유형 정복하고

1등급 달성! 도전합니다 ^^


<YBM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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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똥 버스 탐험대 스토리에듀 3
윤자영 지음, 시은경 그림 / 이지북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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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주 만나는 이지북 출판사입니다.

재미도 있고, 좋은 책들이 많이 나오는 출판사라 제가 정말 좋아하는데

거기에 윤자영 작가님이라니 바로 손부터 번쩍 들었어요.


윤자영 작가님? 하면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저희 집에서는 이미 윤자영 작가님의 다른 책들을 재밌게 보아서 신간이 나오길 기다리거든요.


특히나 골동품 가게의 마법 주사위 시리지는 주변에 추천을 해도 다 너무 재밌다고 하시니

혹시나 안 읽어보셨다면 이 시리즈를 추천드립니다.

아! 『출발! 똥버스 탐험대』의 책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다른 길로 빠졌네요..😅

오늘 읽어본 『출발! 똥버스 탐험대』 는 이지북 출판사에서 나온 스토리에듀 시리즈의 신간입니다.


『출발! 똥버스 탐험대』라는 제목에 딱 맞게 버스가 똥 모양이 되어 있어요.

그리고 이미 다 읽고 표지를 봐서인지 똥 버스 주변에 그려진 그림들이 왜 그려진 것인지 재밌네요.


책 띠지에서 나온 "이번 정류장은 똥, 똥입니다."

똥으로 배우는 동물복지, 기후 위기, 바이오 에너지 이야기!에서 알 수 있듯이

똥 버스를 타고 탐험을 하면서 똥에 관련된 이야기를 배울 수 있었어요.

뭔가 재미없을 것 같은 느낌이죠?


그런 걱정은 노노! 똥 이야기가 이렇게 재밌을 수 있다니요!

재미만 있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할 거리도 많이 있었어요.


그럼 『출발! 똥버스 탐험대』 이야기 속으로 Go Go~!

차례를 보아도 뭔가 많은 탐험을 하고 온 게 느껴지죠?

등장인물은 네 아이와 똥 차장 아저씨가 나오네요.

각자 다 모이게 된 이유가 있어요.



네 명의 아이들은 다 같은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입니다.

학교생활을 하면서 각자 다른 이유로 벌을 받게 되어서 선도 위원회에 모인 것이에요.

문제를 일으킨 이 아이들은 며칠간 심성 훈련 교육을 떠나게 됩니다.


심성 훈련 교육을 떠나기 위해 터미널에 도착했는데 이상한 로봇을 만나게 되었네요.

지루한 교육을 받는 것보다는 나을 것 같아서 로봇을 따라간 곳에는

토일렛 버스가 있었어요.

토일렛 버스는 이름에 맞게 버스 내부가 화장실이랑 똑같이 생겼네요.

심지어 버스 손잡이도 똥 모양이고 진짜 화장실까지 갖춘 곳이었어요.

에어컨을 켜니 똥 냄새까지 난다니 웩! 상상만 해도 방귀 냄새가 날 것 같아요.🤣

그렇게 시작된 똥 차장 아저씨와 함께 하는 아슬아슬 토일렛 버스 여행!

이 버스는 과연 어디로 데려갈까요?


처음 도착한 곳은 바로 인도네시아의 작은 섬이네요.

밀림에 떨어져 있는 초콜릿 바 같은 똥을 어린 아이들이 주워서 파는 것을 보았어요.

이 똥은 그냥 똥이 아닌 바로 사향고양이의 똥입니다.

똥이라고 같은 똥이 아니냐고요?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모르겠지만 어른들은 커피를 많이 마시잖아요.

커피 중에서 제일 비싼 커피가 사향고양이의 똥에서 나온 루왁커피죠.

그런데 이 비싼 커피는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었네요.

자연에서 발견되는 것이 적으니 사진에서처럼 사향고양이를 가두어두고 커피만 먹여서

억지로 만들게 되니 사향고양이도 죽어가고 있어요.

거기에 이렇게 힘들게 만든 커피조차 아주 싼값에 팔려진다니 안타까웠어요.

그래도 아이들의 도움으로 사향고양이도 건강하게 만들어줄 수 있고

아이들도 힘들게 얻은 커피를 제값에 팔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두 번째 도착한 여행지는 인도.

여기에서는 밤이 되면서 추워지자 불을 피워야 하는데 연료로 소똥을 쓴다는 것을 발견했어요.

주변에서 발견한 소똥을 팔아서 돈이 된다고 하기도 하니 아이들은 놀랄 수밖에 없었죠.

더럽기만 한 똥이 돈이 되는 것이 신기하기도 했고요.

똥을 빨리 말리기 위해 폐자전거를 수리해서 발명품을 완성하기도 했네요.

이 책에서 좋았던 점은 아이들의 잘못한 점을 꾸짖는 것이 아니라

여행을 하면서 아이들이 잘못한 점을 직접 느끼고 뉘우칠 수 있었던 점이에요.

이번 여행에서는 고든솔의 실험이 오히려 도움이 되었네요.

그다음 여행들에서도 재밌는 똥 이야기가 펼쳐져요.

제주도의 똥 돼지 이야기, 영국의 콜레라균 발견까지

그냥 과학 이야기로 읽었으면 어려웠을 이야기가 『출발! 똥버스 탐험대』 와 함께하니

재미도 있고 상식이 쏙쏙 머리에 들어오네요.

마지막에는 앞에서 나온 이야기들을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야 할 이야기들이 나오네요.


똥은 왜 냄새가 날까?라는 막 읽고 싶은 내용도 있고 공정무역과 같은 생각해 볼 거리도 나와 있죠.

그리고 갇혀서 커피만 먹으며 사육당하는 사향고양이를 보면서

우리가 먹는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등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그래서 점점 고기를 먹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나는구나 느낄 수 있었고요.

저는 고기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고 치킨을 좋아하는데,

조금은 줄여야겠다는 반성도 했답니다.

『출발! 똥버스 탐험대』를 처음 보았을 때는 지루할 것 같았는데 읽지 않았던 둘째가

다 읽고 나더니 "엄마, 이거 생각보다 더 재밌더라."라며 책을 덮었어요.

『출발! 똥버스 탐험대』를 읽으면서 알고 보면 재밌는 똥 이야기도 알게 되고

또 환경을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도 찾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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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봇-0 - 지하 세계에서 온 편지 456 Book 클럽
박우희 지음 / 시공주니어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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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올해가 며칠 남지 않았네요.

이맘때쯤 아이들이 가장 기다리는 건 바로 산타 할아버지의 선물이겠죠? ^^


저도 아이들이 어렸을 때 산타 선물을 준비하고, 유치원에서 주는 선물을 준비하고

선물을 몇 개씩 준비했는지 모르겠어요 😄


우리 아이들에게 주는 선물을 준비할 때도 뭘 줘야 좋아할지,

어떤 선물을 줘야 하는지 고민을 정말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만약 선물을 아주 많이 준비해야 한다면 어떨까요?

산타 할아버지는 많은 아이들의 선물을 준비하고 하루 만에 그 선물들을 다 전달해야 하니 정말 바쁘시겠어요 ㅎㅎ


며칠 전 크리스마스에 딱 맞는 책이 도착했습니다.


제목도 『산타봇-O ✉ 지하 세계에서 온 편지』이네요.

표지를 보니 산타 할아버지의 빨간 복장처럼 빨간 로봇이 어딘가로 날아가는 모습이에요.


그 옆에는 눈 모양의 로봇이 떠다니고 있네요.


이 로봇들은 무엇일까요?


맨 뒤를 보면

지하 세계에서 온 편지의 정체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위해 지하 세계로 떠난 산타봇 - O!

라는 설명이 쓰여있네요.


맨 앞에는 등장인물이 나와 있어요.

산타 할아버지, 산타봇-O, 케르베로스, 하데스, 알티산, 데모나, 산타봇-미니

등장인물 소개만 보아도 무서운 느낌이!!!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북극에 있는 산타 할아버지의 비밀 기지에서는 다들 바쁘게 일하고 있습니다.


이제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아서 모두가 열심히 일하고 있던 중

산타 할아버지는 한 통의 메일을 받았어요.


지하 세계에서 많은 어린이들이 있는데 한 번도 선물을 받은 적이 없다는 내용이었죠.


친절하게 오는 길까지 알려주면서 꼭 좀 도와달라고 하니 산타 할아버지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아주 먼 지하 세계까지 산타 할아버지가 직접 갈 수가 없으니 프로젝트-O를 통해 산타봇-O가 만들어지게 되었어요.


이제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해야 할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지하 세계로 당장 출발!


하지만 지하 세계로 들어가는 건 쉽지 않았죠.

산타봇-O는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겠다는 목적 하나로 그 어려운 문들을 다 통과합니다.


힘들게 겨우 도착한 지하 세계에서 선물을 주려고 아이들을 찾는 도중

지하 세계 경비대에게 공격까지 받게 되었네요.


경비대의 공격으로 한쪽 팔까지 잃어버린 산타봇-O는 아이들에게 선물을 무사히 전달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지하세계에서 보낸 이메일은 과연 누가 보낸 것일까요?


이 책을 처음 받았을 때는 456Book 클럽에서 나온 다른 책들처럼 두께가 있더라고요.


하지만 시공주니어의 456Book 클럽은 두께가 두꺼워도 거부감 없이 저학년 아이들도 잘 보는 시리즈이지요.


저희 둘째도 좋아하는 시리즈고 지금도 제일 좋아하는 시리즈를 고르라면 바로 『코드 네임』을 고르거든요.


이 『산타봇-O』도 456Book 클럽에서 나온 책이라 두께는 두껍지만

저학년이 읽기에도 글밥이 많지가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


거기에 딱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게 나온 『산타봇-O』라니 제목만 들어도 아이들은 좋아하겠어요 ^^


이 책에서 누구나 기다리는 산타 할아버지의 선물을 지하 세계의 어린이들도 기다리고 있다는 설정.

또 지하 세계의 아이들이 제일 기다리는 것도 눈이고요.


아이들이 무엇을 제일 좋아하는지, 어떤 것을 기다리는지 이 책에 다 나와 있네요.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혹시나 중간에 산타봇이 다쳐서

지하 세계의 아이들이 선물을 못 받을까 봐 마지막까지 단숨에 읽어버렸답니다.


어렸을 때 봤던 티비 만화처럼 그려져있는 그림도 반갑고

마지막에 지하 세계의 모든 아이들이 더 행복할 수 있게 깜짝 이벤트를 보면서 저도 막 흐뭇해졌어요.


그렇죠. 모든 아이들은 행복할 권리가 있고, 누구나 소외받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잘은 모르지만 아마 작가님께서는 그런 이야기를 쓰고 싶으셨던 게 아닐까요? ^^


막 흐뭇하게 책을 다 읽고 맨 마지막 장을 넘겼는데 산타봇에게 또 일이 벌어졌네요!

To Be Continued...라는 글씨를 보면서 다음 이야기가 또 궁금해지네요.


이번 크리스마스에 아이들에게 이 『산타봇-O』를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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