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말의 탄생.책 겉 표지부터 시작되는 이쁜 일러스트.책을 펼치는 순간순간.책장이 넘어가는 그 순간 조차도 눈을 뗄수 없게 만드는 아름다운 꽃들의 그림.꽃과 함께 전해지는 역사와 신화 그리고 이야기들.노래도 좋고 시도 어울리는 꽃.봄부터 겨울까지 피고 지는 꽃들을 그 역할과 의미에 따라 분류하면서도 우리가 그냥 지나치다시피 봐왔던 꽃들에게서 하나하나의 의미와 전해내려오는 신화들까지책의 마지막장을 넘기는 순간 까지도 흥미로움과 꽃의 아름다움에 취해 책에서 눈과 손을 뗄수가 없었던거 같다.책을 읽는 내내 꽃속에 파묻혀 있는 기분과 아름 다운 꽃의 그림에 취해 책을 보는 내내 행복감에 싸여있었던거 같다.삶에서의 소소한 행복감과 우리 삶에서의 떼어 놓을 수 없는 꽃들에 대한 의미와 효과까지 잘 전달되어 있어서 더 없이 좋은 도서.꽃을 좋아하고 아름답고 행복감에 빠지기에 충분히 만족하는 도서였던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