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시각에서 읽어본 내용은 색다른 발상과 어른이되어서 미안한 마음을 가지게 한.미세먼지을 거미줄에 비유한것도 그 거미줄에 민들레 꽃씨을 심어서 거미줄을 없애는것도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 꽃씨을 심어서 꽃을 피워 거미줄을 떨어뜨려서 없애는 방법.아이의 생각과 아이의 입장에서 느껴본 미세먼지 코로나가 있는 지금 마스크을 계속 쓰고 다니니 더 크게 와닿기도 한 도서.미세먼지로 인해 갇혀 있는 아이들의 모습과 밖에서 뛰어놀지 못해 마음이 점점 시들어가고 아파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크게 와닿은..미세먼지로 인해 마스크는 쓰지만 그걸 아이들이 갇혀있다고 느끼고 생각할 줄 몰랐는데 그걸 갇혀있다고 표현하고 이 거미줄 미세먼지을 땅으로 끌어내리면 파랗고 몽실한 구름과 따뜻한 햇살이 나타난다고 생각하는게 정말 아이같으면서도 너무 그마음이 와닿고 표현이 이쁜 책인거 같다.환경동화책이지만 글도 그림도 감수성을 잘 나타내주고 색감이나 표현이 이뻐서 더 좋은 도서인거같다.♡하루빨리 마스크 없는 미세먼지도 코로나도 없는 파란 하늘 맑은공기을 맘껏 마시며 뛰어놀 수 있는 그날이 얼릉 오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