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재미있고 기존의 서술된 캐릭터들을 압도하는 악마적이며 비참하고 누구보다 소름끼치는 ˝인간˝들이 부지기수로 등장한다 상당히 잘 쓰여졌으며 악마적인 인간성을 묘사하는 장면 보다는 망설임과 운명에 대한 자조를 그리는 섬세한 문장들이 더 와닿는다 다음 작품이 있다면 꼭 읽고 싶은 작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