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듭과 십자가 버티고 시리즈
이언 랜킨 지음, 최필원 옮김 / 오픈하우스 / 2015년 7월
평점 :
절판


스코틀랜드 범죄 소설가 #이언랜킨 의 #존리버스 시리즈 첫번째 #매듭과십자가 초반의 부드러운 흡입력 중반에 붕뜬듯 하다가 결말에 갑자기 마무리되는 매끄럽지 않고 다소 치밀하지 못한 부분도 많다 일급은 아니고 귀여운 데뷔작같은 느낌.
뭔가 제이슨 본 스러운 80년대 형사 주인공의 트라우마나 문학적인 취향 그리고 추억의 #나카미치 카세트데크로 스탄 게츠를 듣는다는 부분에선 좀 반가웠다
순전히 역자 최필원의 매끄러운 번역에 끝까지 술술 읽은것 같다 다시 이 시리즈를 읽을진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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