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픽쳐>만큼 우울한 내용의 소설사춘기성장물로 시작해 사이코드라마에서 스릴러로 장르를 오가며 흥미를 돋운다 간결한 문장으로 문화 예술적 흥미를 잘 나열한다이기적인 인물들은 타협하지 않고 협상도 거부한체 또 자신과 같은 인물을 만나 스토리를 이어간다 작가가 호모섹슈얼이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