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자와 안가진자
어네스트 헤밍웨이 / 덕성문화사 / 1988년 10월
평점 :
품절


헤밍웨이의 4번째(?) 장편인가
동정을 바라지 않되 공감을 놓치지 않는 문체
노인과 바다를 다시 읽는 느낌
장편으로 전환되기 어려운 이유는 이런 묘사의 밀도가 그것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순전히 다시 쓰던지 형식을 달리해야 한다
묘사의 호흡과 그 급박한 걸음걸이를 따라 걷는다
후반부의 사족과도 같은 부분이 아예 빠졌더라면
형식에서 완성도를 높혔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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