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책제목만 보고 집어 들어서 읽었는데그냥 이런 사람도 있구나 정도의 느낌원서를 읽었다면 이 사람 특유의 유머에 웃었을려나하지만 이 책은 번역본인 관례도 웃지도 못하고 어정쩡한 느낌
여러 학습서의 큰 맥락은 비슷하다복습과 반복의 중요성개념학습의 중요성매일 일정시간의 학습과 공부습관독서가 뒷받침된 독해력과 이해력해당 학년의 학기 중 수학교과서와 수익내용 완벽이해부모의 끈기있는 보살핌(공부습관들이기)자녀 수준에 맞게 공부시키기초중고 및 대학까지 전체적인 흐름과 교육과정의 이해부모가 끈기가 있어야된다 ㅡ.ㅡ
제목이 자극적이다그래야 판매량이 늘어나니까 어쩔 수 없지만 말이다현직초등교사가 제시하는 자녀교육의 성공비법!이 말이 없었다면 읽지 않았을 것이다우선 읽고 나서의 총평은 초등자녀를 둔 학부모가 읽으면 도움이 되는 책임에는 틀림이 없다. 현실을 적나라하게 써놓았다. 일부러라도 더 아이들의 실태를 많이 밝혔을 것이다. 알지만 실천 못하는 것이 많다. 저자는 알 것이다. 백명이 읽고 자기에게 맞게 실천할 사람이 한 명정도만 있어도 성공한거라는걸.....그 만큼 많은 인내와 끈기를 요하는 일을 제시해놓았다.자기주도적 학습 공부 습관을 기르기육아서나 학습서, 독서지도 방법 등 다양한 부모역할에 관한 책들을 두루 보고 큰 맥락은 잡혀있으나 더 구체적인 방법을 알고 싶을 때 참고할 만한 책이다. 현실적으로 구체적인 제안을 우리 나라 실정에 맞게 피력한 책이 의외로 만나기가 힘들기 때문에 도움이 될 것이다.뚜렷한 자녀교육관이 없는 학부모가 읽으면 이리저리 바람결에 흔들릴 수도 있는 책이다. 그리고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싶은 생각도 들 수 있다.
제목 때문에 자기 계발서일꺼라 생각했다늦어도 괜찮으니 무엇이든 배우라는 내용일꺼라며......제목 때문에 내용이 뻔할꺼라면서 제목에 끌려서 책을 집어든 나는 뭔지, 아마도 내 나이 때문인가 싶기도 하다작가는 원하는 인생을 살아도 살아지더라며 담담히 자기 이야기를 들려준다 내가 읽기엔 쉽지만 작가의 삶은 그리 쉽지는 않을 것 같다 읽는 내내 생각했다 용기 있는 사람이구나 우리는 어느 순간부터 주위를 의식하며 살 게 된다그래서 정작 내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조차도 모르고 살아간다 당장 무엇을 하고 싶냐고 물어보면 말문이 막힐 때가 종종 있다 나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나는 아직도 헤매고 있나보다 거기다 나이가 듦에 따라 점점 작아지는 용기는 그런 나를 더 부추기는 듯하다직업을 확 바꾸고 인생이 180도 바꾸는 삶을 꿈꾸지는 않는다 그저 쉬어가고 싶을 때 쉬고 내가 원하는 걸 배우고 보고 즐기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한 권의 책이 휴식이 될 때가 있다 이 책은 나에게 휴식같은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