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쥐와 인간
존 스타인벡 지음, 안의정 옮김 / 맑은소리 / 2003년 3월
평점 :
품절


반복되는 조지의 이야기가 운율이 있어 노래같다. 짧지면 정말 잘 짜여진 플롯이다. 문체도 좋다. 잠깐씩 밖에 등장하지 않는 인물들 조차 특징이 잘 드러난다. 뭔가 한이 서려있고 뭔가 귀엽다. 그리고 슬프다. 오 레니, 조지와 함께 토끼를 키우자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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