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 칸타빌레 23
토모코 니노미야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0년 3월
평점 :
품절


늦바람이 무섭다고
남들 다 이미 보고 유행지난 뒤
노다메 칸타빌레의 드라마를 접하고 난 후
계속 그 뒤편 이야기가 궁금해서 사서 보기
시작했습니다. 한마디로 시원섭섭하네요.

'센빠이~' 신드롬을 일으킨 두 주인공이
단순히 사랑으로만 연결된 것이 아닌
음악으로 서로 연결되고 서로 융합상승하는
그런 관계로 시작되어 결국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짓게 되는 것을 보게 되네요.

클래식이라는 대중적이지 않은 주제를
만화로 잘 보여주어서 즐거웠고 
일에서 영혼의 교류가 가능한
짝을 만난 파트너, 두 주인공의
모습이 부럽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독립적인 오페라편이 나온다니까
아직 작별은 아니네요. 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