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위한 대통합발달
영재 프로그램 - 아기대통령 플러스
2014년 <아기대통령 플러스> 증보판이
출시되었답니다.
<아기대통령 플러스>는 학교도서관 사서협의회
유아추천도서에요.
요런 타이틀에 엄마 마음은 살랑살랑 흔들리지요~
얼마나 좋으면 이런상을 탔을까?싶어, 더 많이 기대하게
되구요

가나키즈 <아기대통령 플러스>는,
어린이집 표준보육과정의 6가지 영역별 구성으로 이루어져있어 아이의 균형잡힌 성장을 도와주는 영재프로그램이랍니다.
동물 모양, 계단 모양, 도형 모양, 동물 가면 모양 등 책 모양이
다양한데다 책 크기도 작고 앙증맞아
0~4세 유아가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게다가 들춰보고, 빼보고, 만져보는 입체 놀이책이라 아이들 반응도
후끈~하다는 장점도 있구요 ^^
아기대통령 플러스 <문 열어 주세요>는 탐구영역에
해당하는 책으로,
동물의 부분을보고 전체를 유추해보는 재미있는 플랩북이에요.
부분으로 전체로 확장시키는 활동은 문제해결력을 키우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기때문에
유아책에서는 빠질 수 없는 구성이라 생각해요.
게다가 둥근 모서리가 참 안전해 보이죠^^
21개월, 뭐든 혼자하려는 독립적인 성향을 보이려는 아이라 요런
안전한 책이 참 좋아요!
아이가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놀이 책!
아이가 이해하기 쉬운 책!
아기가 안전하게 볼 수 있는 책!
부모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책!
아기대통령 플러스의 이런 배려가 저는 참 마음에 들었답니다 
복슬복슬 꼬리, 누구일까?
귀여운 아기가 문을 보고있지요.
창문을통해 살짝 보이는 꼬리를보며, 어떤 동물인지 유추할 수
있답니다.
살포시 보이는 꼬리도 힌트가 되지만,
글을 아는 아이라면 '복슬복슬'이라는 단어로도 누구인지 유추해볼
수 있어요.
복슬복슬 꼬리.. 과연 누구일까요? ^^
21개월 온이는 엄마가 흥미있게 읽어주면
바로바로 표정으로 반응하지요!
"복슬복슬 꼬리, 누구일까?"를
아주 궁금해 죽겠다는 말투로 과장하며 읽어주었더니..
아이 표정만 봐도 아시겠죠??
엄마에게 빨리 알려주고픈 저 표정 ^^
여우구나. 어서와.
맞아요. 복슬복슬 꼬리는 여우였어요!

꼬불꼬불 꼬리, 누구일까?
엄마가 다 읽기도전에 궁금한 온이는 후딱 플랩을 펼쳐보네요.
그리고 돼지를 발견하고는 "꿀꿀!"이라며, 반갑다는 반응을
보여요^^
꼬불꼬불 꼬리는 당연히 돼지라는 걸 알지만,
21개월 온이에게는 플랩을 펼쳤을때 나타나는 동물이 마냥
신기한가보더라구요. ㅋㅋㅋ

울퉁불퉁 이마, 누구일까?
이번에는 이마가 보여요.
울퉁불퉁한 이마.. 과연 누구일까요? ^^
진짜 궁금하죠.
혼자였던 아기옆으로, 먼저 나타난 동물들이 함께
서있어요.
이번에는 누가올까? 동물들도 궁금한 모양이에요~
고릴라구나. 어서 와.
이번에는 고릴라가 왔어요.
재미있는 의성어 덕분에 책읽어주는 엄마도 즐겁고, 아이도
즐거워요 ^^
온이는 무서운 고릴라에 잠시 얼음! ㅋㅋㅋ
기다란 코, 누구일까?
아기의 집에 벌써 많은동물들이 도착을 했어요.
이번에 도착한 동물친구는 누구일까요? 기다란 코만봐도 누구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코끼리구나. 어서 와.
기다란코 커다란 코끼리도 아기집에 도착했어요.
커다란 코끼리가 저 작은 문을 과연 통과할 수 있을까요? ㅋㅋㅋ
신기하게도 무사히 통과한 코끼리네요 ^^
엉? 누구일까?
엉??
정말 누구일까요??
어떤 힌트도 주지않으니 창문을통해 보이는 부분을
보고도
누구인지 알 수가 없더라구요. 저도 무척 궁금해졌어요
^^
아하! 새구나. 어서 와.
아하. 정말 작고 귀여운 새고 아기집에 도착했어요.
그런데 이 동물친구들이 왜 아기집에 모였을까요?
그것도 궁금해지더라구요~
모두 와 줘서 고마워.
생일 축하해. 아기야!
아기집에 모두 모인 이유는, 바로 아기의 생일이었기
때문이에요.
아기의 행복해하는 표정을보니 정말 즐거운 생일파티인 것
같죠^^

아기대통령
플러스 <문 열어주세요>는 부분을보고 전체를 맞히는 내용이에요.
부분을 본 다음, 그것을 힌트로 무엇인지 생각하는 놀이는
문제해결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21개월 온이는 아직 말문이 트이지않아 "누구일까?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표정으로 반응하고 있는데요
아기대통령플러스 <문 열어주세요>를보는 아이의
표정만봐도 얼마나 신나는지, 얼마나 흥미있는지 알 수 있었답니다.
플랩을 넘기면 진짜 문을 넘기는 듯한 느낌이드는 리얼한 책,
정말 강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