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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자보다 빛난 천재 물리학자들 - 블랙홀에서 양자역학까지 세상을 바꾼 위대한 15명의 연구 업적 ㅣ 어린이 과학 인문 1
이억주.송은영 지음, 양혜민 그림 / 뭉치 / 2025년 11월
평점 :
아인슈타인, 마리 퀴리 vs
스티브 호킹, 에드윈 허블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자 vs
노벨 물리학상을 받지 못한자
과학사에서 커다란 업적을 남긴 유명한 과자들❕️
주기율표를 만든 멘델레예프도
노벨 과학상을 받지 못했다는 사실 아셨나요?
세상의 변화에 주도했던 그들만의 여정이 시작됩니다.⬇️⬇️
✔️ 우선, 노벨상의 조건을 살펴볼게요.
📍 인류의 삶에 영향을 미친 업적이 있어야 함.
📍 새로운 이론, 기술 또는 방법이 중요한 변화를 일으켜야 함.
📍 업적에 윤리적인 문제가 없고, 인류의 가치를 증진해야 함.
📍 살아 있어야 함.
블랙홀에 빨려 들어간 스티븐 호킹을 시작으로
원자폭탄, 상대성이론, 빅뱅, 테슬라, 과학의 아버지, 기체 운동, 심지어 84번이나 노벨상 후보에 오른 아르놀트 조머펠트까지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담겨있어요.
저와 루야가 이번에는 통했는지
스티븐 호킹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자신의 불편함을
기적으로 만든 그의 삶속에 언어들이 새롭게 다가오네요.
"우주에는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신비한 천체가 존재한다.
이 천체는 중력이 너무도 강하고,
또 강해서 빛조차 빠져나오지 못할 것이다."
"에너지가 고갈된 별은
손가락 하나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 내처지와 너무도 흡사해"
일반상대성이론을
더 빛나게 한 것은 호킹, 당신이야!
#루야독서기록장 #일부
내가 만약 루게릭병에 걸렸다면
계속 울기만 했을 것 같다.
그의 큰 장점은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다.
세상을 바꿨지만
노벨상은 못 받은 15명의 천재들!
그들에게는
도전과 실패만 있는 것이 아니라,
빛나는 발견이 함께 공존한다는 사실을,
루야도 15명의 삶을 통해 느낄수 있겠죠?
결과만을 중요시하는 요즘,
<상>보다 <도전>을,
<성공>보다 <질문>을 사랑했던 그들의 삶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내일 <도전>을 앞둔,
루야에게 이 책을 통해 전해진 마음의 전율들이
오늘의 독서록장 내용처럼 큰 응원이 되어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도전> 앞에서 당당하게 도전하기를 ‼️
(힝 이래서 청소년 책들을 좋아합니다)
이 책은 출판사(@moongchi_books)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귀한 책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