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1 - 신화를 이해하는 12가지 열쇠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1
이윤기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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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그리스 로마신화에 대해선 흥미를 느끼고 있었던 터라 이 책을 봤을 땐 엄청 반가웠다. 역시 기대를 깨지 않았다 보통 다른 책의 신화와 같을 지 몰라도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신화에서는 먼가 색다름이 있엇따 우선 가장 좋았던 점은 칼라였다는 점^^;

그림이 아쥬 많아서 신화를 연구해보고 싶다는 생각까지들었다. 이 책에 나오는 신화에 관한 것들이 있는 곳에는 다 방문 해보고싶었다. 그리고 이 책은 다른 신화책보다 훨 신화적인.. 새로운 내용들도 많이 있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 관한 것은 언제 읽어도 새롭고 나의 흥미를 끈다 너무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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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 Let 다이 6
원수연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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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는 동성애를 다룬 책이다 그러나 정말로 재밌다 다이라는 아이에 엄청나게 매력을 느꼈다 이런 사람이라면 내가 남자였더라도 그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나 싶다. 그의 약간의 괴팍한 성격.. 그러나 그 모든게 내눈에는 샤프해 보이고 쿨해보였다 만화여서 실제 인물이 아니기에 그림이 예뻐서 그가 더 멋져 보이는줄도 모르지만 다이라는 캐릭터에 엄청나게 빠져버렸고 그는 실존인물이고 나는 그녀의 여자친구란 이룰 수없는 혼자만의 상상력도 하게끔 만든 그는 정말로 멋졌다 아직 완간이 되지않았고 현재 다이와 그의 남자친구는 서로의 사랑에 사람들이 이해할 수없을 거란 것에 서로가 사귄다는 것을 꺼리고 있는 부분이다. 그런 맘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잇을 것같다 이성간의 사랑만 진정한 사랑이 아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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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괄량이 길들이기 청목 스테디북스 76
셰익스피어 지음, 진용우 옮김 / 청목(청목사)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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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셰익스피어 작품들을 좋아한다 어릴 때 많이 접했던 책이라서 그런지 아직도 그런 기억에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은 언제나 재밌는 것같다. 패두어에 두 딸을 가진 부자 뱁티스터가 살고 있었다. 두딸중 큰딸인 캐더리나는 말괄량이이며, 작은 딸 비아아는 예쁘고 얌전한 처녀이다. 캐더리나가 말괄량이 짓만 하여 아내 삼겠다고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으나, 둘째딸 비앙카에는 결혼하겠다는 남자들이 많았다. 두딸의 아버지는 캐더리나를 시집보내기 전에 비앙카를 시집 보낼 수 없다고 하여 , 비앙카를 쫓아다니는 사람들이 고민을 했다. 베로나의 젊은 신사 페트루키오가 나타나서 캐더리나에게 청혼을 했지만 캐더리나는 그런 페트루키오에게 욕설을 퍼붓고 심술을 부리며 결혼 같은 것 하지 않는다고 고집을 피웠따.

페트루키오는 지혜를 짜내 캐더리나를 꼼짝 못하게 한 다음 결혼 신청을 했다 페트루키오는 여러가지 우스꽝스럽고 괴팍한 말과 행동으로 결혼식날부터 말괄량이를 길들이기 시작했다 그래서 캐더리나는 마침내 온순하고 착한 아내가 되었다 동생인 비앙카는 루첸쇼와 결혼하게 되었다. 이 책을 일고, 역시 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았따..ㅡㅡ;;캐더리나의 사랑에 의한 온순한 성격으로 바낌을 통해 나, 그리고 모든 사람에게는 숨겨진 온순함이 있을 것같다고 생각이 들엇따. 그것은 사랑으로 해결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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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잎새 - 좋은생각 좋은소설선
0. 헨리 지음, 김선영 옮김 / 좋은생각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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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잎새는 책을 읽기 전에도 드라마나 영화같은 그런 데에 많이 사용되었던 이야기라서 책을 읽으면서도 '아~'하면서 전에 보았던 드라마의 내용들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존시의 병은 나으려면 10%가망성뿐이었다. 버크만 할아버지의 최후의 걸작으로 인해 10%의 가망성은 100%가 되었고 존시는 살 수 있었다. 그의 최후의 걸작 나뭇잎을 붙인 것은 정말로 감동받았다. 내가 만약 아파 담쟁이 덩굴의 나뭇잎에 도박아닌 도박을 건다면 누군가가 나에게 희망을 주는 버크만 할아버지 같은 존재가 한명이라도있다면 정말로 감사하면서 살아갈 것 같다 나역시 그런 희망을 누구에게 안겨주고 싶기도 하다 그녀의 기적적인 삶이 희망이라는 데에서 나는 희망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고. 나역시 희망적인 삶을,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도 희망이 될수 있었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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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사감과 러브레터 - 다시 읽는 현진건 다시 읽는 한국문학 7
현진건 지음 / 맑은소리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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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건의 작품은 운수좋은 날에서 먼저 접했었는데 이 책은 운수좋은 날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받았다. 이 책의 처음 부분의 B사감모습에 대한 탁월한 묘사 . 그녀의 외모와 마찬가지인 그녀의 엄격한 모습.. 그녀는 남성과의 접촉에 대해 절대로 피할 것을 강조하던 그는 결말에 가서 아주 엽기적은 행동을 한다 그녀의 모습을 보고 학생들의 반응은 '미쳤다'

'불쌍하다' 였다. 나역시 그녀의 그런 모습을 봤을 땐 그런 말 밖에 할말이 없을 것이다 . 그녀의 공상연애는 그녀의 우선과 허위적인 삶을 잘 보여주는 것으로 차라리 공상연애보단 본래 모습 그대로인 그녀의 모습을 보여줬다면 '미쳤다''불쌍하다'는 학생들의 반응 보다는 그녀에게 '멋있다''아름답다'이런 말을 하지 않았을까 싶다 지금 위선과 허위로 가득차 가고 있는 이런 세상에서 우리 모두의 모습이 B사감과 같게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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