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잎새 - 좋은생각 좋은소설선
0. 헨리 지음, 김선영 옮김 / 좋은생각 / 2001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마지막 잎새는 책을 읽기 전에도 드라마나 영화같은 그런 데에 많이 사용되었던 이야기라서 책을 읽으면서도 '아~'하면서 전에 보았던 드라마의 내용들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존시의 병은 나으려면 10%가망성뿐이었다. 버크만 할아버지의 최후의 걸작으로 인해 10%의 가망성은 100%가 되었고 존시는 살 수 있었다. 그의 최후의 걸작 나뭇잎을 붙인 것은 정말로 감동받았다. 내가 만약 아파 담쟁이 덩굴의 나뭇잎에 도박아닌 도박을 건다면 누군가가 나에게 희망을 주는 버크만 할아버지 같은 존재가 한명이라도있다면 정말로 감사하면서 살아갈 것 같다 나역시 그런 희망을 누구에게 안겨주고 싶기도 하다 그녀의 기적적인 삶이 희망이라는 데에서 나는 희망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고. 나역시 희망적인 삶을,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도 희망이 될수 있었음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