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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와르도 세상에서 가장 못된 아이 비룡소의 그림동화 127
존 버닝햄 지음, 조세현 옮김 / 비룡소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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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그림책이라기 보다는 엄마에게 다시한번 깨달음을 던져주는 책이네요. 

동전의 양면처럼 약간의 시선을 바꿔보면 새로운 모습이 보인다는 것을... 

그리고 그 새롭게 보는 따뜻한 시선이 아이를 더욱 긍정적으로 바꿀수 있다는 것을요..  

그저 건성으로 하는 것이 칭찬이 아님을 이책을 통해 다시한번 되새김 해볼수도 있었네요. 

아이는 즐거워 하고 엄마는 작지만 큰 것을 배우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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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사생활 아이의 사생활 시리즈 1
EBS 아이의 사생활 제작팀 지음 / 지식채널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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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남자아이. 

유난히도 그림그리기와 예쁜 색. 예쁜 그림에 눈과 손이 많이 가는 아이 

별나게도 여자아이들의 놀이를 좋아하는 아이가 바로 우리아이... 

주변을 둘러봐도 남자아이가 그런 아이가 거의 안보여서 알수없는 불안감에 조급함에 

괜시리 아이에게 보통의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을 은근히 강요하기도 했었지요. 

이 책을 읽고나서는 좀 편안한 눈으로 아이를 바라봅니다. 

아이들의 특성 성격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해줄수 있도록 하는 책이네요. 

제가 구하던 답이 나와있는 책이어서인지 두툼한 책임에도 읽는 속도도 잘 나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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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인생 2010-08-31 1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귀찬 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이들을 이해하고 제 자신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서커스 곡예사 올리비아 벨 이마주 23
이언 포크너 글 그림, 서애경 옮김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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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한권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릴때는 시큰둥~ 하며 보더니 요사이 갑자기 빠져버리네요. 

TV에서 만화를 방영해준 효과도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노래까지 불러가며 올리비아~~~를 외칩니다. 

한권 있는 것에 그닥 큰 관심이 없는 것 같아 그런가보다 했는데... 

얼마전 책 뒷쪽에 나온 광고를 보더니 읽어버린 인형과 서커스 곡예사올리비아를  

보고 싶다고! 스스로 저에게 요구를 하더군요. 

서커스 곡예사 올리비아는 특히나 너무 좋아합니다. 

다 읽고 나면 꼭 침대에서 벙~ 벙~ 뛰어주면서 올리비아의 엄마처럼 

자기에게도 '트램폴린의 공주(왕자) 니~? ' 라고 꼭 말해달라고 합니다.  

해주면 바로 침대에 누워 이불속으로 쏙~ 들어가면서... 아마도.. ^^ 라고 중얼거리는 것까지 

따라해야 책읽기가 끝나는 거라고 하네요.  

아이가 즐거워하니 저또한 너무 즐겁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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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위니 비룡소의 그림동화 18
코키 폴 브릭스 그림, 밸러리 토머스 글, 김중철 옮김 / 비룡소 / 199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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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이지만 유난히도 예쁜색을 좋아하고 검은 계통을 좀 거부하는 아이입니다. 

많은 분들이 재미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한다고 하시길래... 

우리 아이도 좋아할까.. 하는 반신반의한 맘으로 구입! 

상당히 좋아합니다. 

이야기도 적당히 길지도 않고 짧지도 않으면서 

그림의 구석구석을 살피면서 까맣던 집이 화사하게 바뀐 것에 일일히 짚어가며 

예뻐하는 책이랍니다. 

그림체도 편안하면서도 재미나게 되어 있고... 

아이와 저와 함께 즐거워하며 읽는 책이네요. 

시리즈로 있다고들 하시는데 하나씩 사모으는 재미가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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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하나도 안 졸려, 잠자기 싫어! 국민서관 그림동화 24
로렌 차일드 글 그림, 조은수 옮김 / 국민서관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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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아이 재우기가 난감했을때

제목을 보고 이거다! 하는 마음에 구입을 했습니다.

음... 이 책을 보고는 또~! 또~~! 한번만 더 읽어주세요~! 하는 바람에

자는 시간은 별로 줄지 않았었더랬다. ㅎㅎㅎ

그림이 예전에 EBS에서 해주던 만화랑 같아서 제 눈에는 익기도 했고.

아마도 아이도 기억을 하리라 했는데

의외로 아이는 전~혀 기억을 못하더군요.

방영당시 너무 어렸었는지... 괜히 저만 반가와 했더랬습니다.

어쨌든 아이는 이 책을 한동안 잠자리 책으로 끼고 살았었습니다.

글이 적은 그림책은 아닌것 같은데 나름 재미난 이름도 나오고 해서 아이는

참 재미있게 좋아라~ 하며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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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인생 2010-08-31 1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세상에 이런 책도 있군요.
저도 구입해서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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