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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커플러는 종종 이 단계에서 두 가지 실수를 저지른다. 첫째, CVC를 지나치게 일반적으로 그려낸다. 자동차 회사 임원들은 자동차 구매 과정을 주로 이렇게 설명한다. 구매 필요성 인식하기 → 자동차 브랜드 파악하기 → 브랜드에 대한 관심 높이기 → 딜러 방문하기 → 차량 구입하기. .... 디커플러라면 이런 질문을 던져야 한다. 사람들은 실제로 언제 새 차를 필요로 하는가? 정확히 어떤 식으로 자동차 브랜드를 파악하는가? 어떻게 특정 제품이나 모델에 관심을 갖게 되는가? ...
또한 가치사슬의 관련 단계를 제대로 식별해내지 못해 허둥대는 경우가 많다. 자동차 구매 과정을 좀 더 잘 설명하려면 다음처럼 할 수 있다. 자동차 리스가 한 달 후에 아니라는 사실 인식하기...이처럼 새 리스 차량을 찾는 경우에 구매 과정은 총 18가지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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