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누구 코와 발일까요? 라는 책만 샀는데 그림이 너무 귀엽고 생생해서 제가 좋더라구요. 제가 좋아서 우리 딸(15개월)한테 자주 읽어줘서 그런지 우리 딸도 정말 좋아합니다. 그래서 다른 시리즈도 다 구입했습니다. 보리출판사의 세밀화같이 그리긴 했는데 뭐랄까 작가의 따스함이 좀더 뭍어나오는 그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