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린`님의 이름이 반가운 것은 무척 젊다는 이유만은 아닙니다. 예전에 관심있게 읽었던 기사속에서 뵈었던 기억 때문이에요. 다른 분들의 사진이나 책의 제목을 보니 싱그러운 마음을 글로 우리들에게 보다 많은 것들을 전해주리라는 믿음을 갖게 됩니다. 직접 책을 통해 만날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